산재환자들의 재활치료 촉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6명이 그린 유화, 수채화, 수묵화 등 총 25점으로 이뤄졌다.
정순용 미술지도교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환자들에게 희망과 심리적 안정을 주어 환자들이 빠르게 회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전중앙병원 재활전문센터는 미술치료, 음악, 치료 레크리에이션, 필라테스, 컴퓨터, 웃음 치료 등 다양한 재활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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