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제약 C모 대표, 구설에 휘말려
Y제약 C모 대표, 구설에 휘말려
식약청 주최 제약업계 CEO 간담회 발언...뒤늦게 파문
  • 배병환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08.02.15 07:39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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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밸리데이션은 대기업도 어렵지만 정부정책은 대세를 따르는 것이지 개개 기업을 고려할 수 없을 것 같다.”

지난달 23일 식약청이 주최한 ‘2008년도 의약품 안전관리 추진계획에 대한 제약업계 CEO 간담회’에서 Y제약 C모 사장이 한 말이다.

제약회사 CEO들이 식약청 공무원들과 만난 이 모임에서 한 이 말이 뒤늦게 말썽을 빚고 있다. 일부 중소제약사에서 불평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것.

식약청은 지난달 15일 GMP의 핵심인 밸리데이션 제도를 도입하고 제도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밸리데이션 적용범위 및 실시방법 등 세부사항을 정한 ‘의약품등 밸리데이션 실시에 관한 규정’을 제정, 고시했다고 밝힌 바 있다.

식약청이 밸리데이션을 적극 도입한 이유는 소비자에게 보다 품질이 보증된 의약품을 공급하고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이다. 의약품 제조공정, 시험방법 등에 적용되는 고도의 품질 보증 체계인 것.

이러다 보니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입장이 다르고 일선 제약사에서는 신경이 날카로워질 수 밖에 없다. 특히 자본이 미약한 중소업체들은 시행기준을 따라가기가 벅차다. 식약청도 업계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약부터 단계적으로 도입하고 오는 10월부터 전면 의무화할 계획으로 있다.

이런 예민한 사항에 대해 C사장이 듣기에 따라 오해를 살만한 발언을 했던 것. 이 날 나온 CEO들의 발언을 보면 중소제약사들이 밸리데이션에 대해 얼마나 고민하고 있는지 그 흔적이 묻어난다.

한국파마 박재돈 회장은 “유한이나 종근당은 괜찮겠지만 중소제약 기업들을 살려주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180~200개 제약회사들은 막막하다.대안이라고 할 수 있는 위수탁도 줄을 서 있는 상태라 사실상 어려운 상황이다”라며 중소제약사들의 어려운 현실을 호소했다.

한불제약 정승환 회장은 “GMP 밸리데이션으로 많은 회사는 퇴출위기에 있다.상위권 회사만 살아남을 것 같다.밸리데이션은 권장조항으로 만들어야 한다.글로벌화는 cGMP보다 마케팅이 우선이다.cGMP도 생산규모 1000억이상 부터 적용해야 한다.100~200억원대 회사는 시범사업을 해야한다” 며 애로사항을 토로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C사장은 “밸리데이션은 대기업도 어렵지만 정부정책은 대세를 따르는 것이지 개개 기업을 고려할 수 없을 것 같다.식약청내 전문인력 확보가 필요하다.육성과 규제가 균형을 이룬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해 자칫 중소제약사들은 군말말고 정부정책에 따르라는 말로 비춰질 수 있는 견해를 피력했다.

회의가 끝난지 20여일이나 지난 최근 식약청 회의자료를 통해 C사장의 발언이 퍼지자 중소제약사들은 C사장의 발언을 비난하고 나섰다.

한 중소제약사의 사장은 “가뜩이나 대형제약사가 다 말아먹는 형편인데 정부정책이라고 무조건 따르라는 식의 발언을 하면 되느냐. 이는 자기만 살겠다는 소리”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 배병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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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뭐야 2008-02-15 11:01:25
조금전에 톱에 있던데 슬그머니 내려졌네...ㅋㅋ
유한양행으로 써놓고 Y사라 ?

허허 2008-02-15 15:10:04
유한 차중근 사장 말인가요>

쇼핑몰 2008-02-15 19:05:08
제주산 건강보조식품 쇼핑몰이다.... 여긴 헬스코리아뉴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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