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삼진제약은 11일 열린 이사회에서 액면가 5000원짜리 주식을 1000원짜리로 분할키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삼진제약은 오는 3월14일로 예정된 정기주총에서 주식분할안을 처리할 방침이다. 주식이 분할되면 삼진제약의 주식은 현재 250만주에서 1275만주로 대폭 늘어나게 된다.
분할 후 주식수가 예상(1250만주) 보다 크게 늘어나는 것은 3월14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주식배당 승인 후의 발행주식총수가 기존 250만주에서 255만주로 5만주가 더 늘어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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