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은 청정 제주에서 자란 레드비트를 그대로 담은 건강음료 ‘제주비트농축액’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제주비트농축액’은 기호에 따라서 원액 그대로 마시거나 물에 타서 음용할 수 있는 액상차로 완전밀봉 상태의 더블넥앰플(5mLx10A) 용기를 사용하여 약효의 보전성과 안정성이 뛰어난 제품이라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제주비트농축액’은 다양한 효능효과로 알려진 제주도산 레드비트농축액(99%)이 함유되었으며, 비타민C, 자몽종자추출물 등 다양한 성분들이 들어 있어 당뇨병 예방 등 건강유지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고 조아제약은 부연했다.
조아제약측은 "제주비트농축액의 주성분인 레드비트는 예로부터 심장병과 암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으며, 최근 연구결과들에 의해서 당뇨병과 간장 보호 및 혈액 조절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 배병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