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강력한 소염진통 효과를 지닌 디클로페낙 성분의 붙이는 관절염치료제 ‘디클로’가 종근당에서 나왔다.
주성분인 디클로페낙 디에칠암모늄은 주사제 및 경구용 관절염치료제로 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처방되고 있는 약물이다.
이 제품은 4방향 신축형으로 뛰어난 탄력성과 향상된 부착력을 지니고 있으며, 강력하고 지속적인 약물 침투력으로 관절염, 근육통, 타박통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고 종근당은 설명했다. 피부색 플라스타로 부착시 표시가 잘 나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디클로는 TDDS(Transdermal Drug Delivery System : 피부약물전달시스템)로 설계되어 국소적으로 작용하며 전신투여로 인한 부작용이 거의 없는 안전한 제제로 알려젔다.
특히 피부 호흡성이 우수하여 피부 알러지나 소양감 등의 부작용이 적으며, 1일 1회 적용으로 환자의 일상생활에 있어서의 편의성도 최대한 고려했다고.

/ 배병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