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스코리아뉴스】종근당(대표: 김정우)은 지난 4일 설 명절을 앞두고 기름유출 사고로 고통을 겪고 있는 태안군민에게 ‘사랑의 의약품’을 전달했다.
종근당은 이날 태안군청 재난대책본부를 찾아 피로회복제 ‘비타포유’, 영양제 ‘비타원골드 플러스’ 등 2000 여점의 의약품을 전달했다.
종근당 관계자는 “관광명소로 손꼽히던 태안 반도가 하루 빨리 예전의 모습을 되찾길 기원한다”며, “당사가 전달한 의약품이 한 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은 지역 군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 배병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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