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지역에서 성폭행으로 말썽을 일으킨 의사 A씨에 대해 경상남도 여성단체가 비난하고 나섰는데...
A씨가 최근 1심에서 받은 ‘7년형은 억울하다’며 항소하자 이에 대한 제제를 가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고 있는 것.
경상남도 여성단체는 23일 "A씨의 의사면허를 박탈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형량이 70년도 모자라다”고 꼬집었다.
이들이 이런 주장을 하는 이유는 강간한 사람이 50여 명이 넘고 피해 여성에게 수면 마취를 시켜 변태행위를 일삼았으며 7년형을 살다 나와서 또 개업하면 제2의 성폭력 사건이 일어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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