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헬스코리아뉴스】유한양행은 22일 공시를 통해 2007년도에 매출액 4822억원과 영업이익 592억원, 당기순이익 914억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각각 매출액은 +17.1%, 영업이익은 +8.4%, 당기순이익은 +36.3%를 기록했다.
유한양행측은 "레바넥스(위질환치료제), 안플라그(항혈전제)등 전문의약품의 매출증가와 원료의약품의 수출증가, 유한락스, 칫솔등 생활용품판매 증가, 유한킴벌리, 한국얀센등 지분법 관계사 이익증가, 법인세감면세액 증가 등이 실적 향상의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이같은 실적은 헬스코리아뉴스 및 증권업계의 당초 전망치와 비슷한 것이다.
유한양행의 올해 매출목표는 5500억원이다. / 배병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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