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최근 공정거래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청,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에서 실무 전문가들을 차출,약품유통조사 태스크포스(TF)를 구성, 가동했다.
TF는 앞으로 중하위권 제약사들의 불공정거래 행위를 집중적으로 조사하며 이미 K,T, A등 매출규모 1000 억 원대 미만의 중간 규모 제약사와 병의원- 약국- 도매상 간의 케넥션에 대한 기초자료를 수집하고 본격 조사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배병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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