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형광등·휴대전화 사용 "건강의 적"
소형형광등·휴대전화 사용 "건강의 적"
영국, 프랑스서 경고...편두통등 유발
  • 이경숙 해외의약전문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08.01.03 1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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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헬스코리아뉴스)나선형 소형형광등이 편두통을 유발할 수 있으며 휴대전화 사용이 건강에 해롭다는 경고가 나왔다.

BBC는 2일 영국 '편두통행동협회'가 소형형광등 빛의 깜빡거림과 낮은 광도가 눈에 긴장을 일으키면서 현기증, 오심과 함께 편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 협회는 지난해에는 간질행동협회에서 소수의 간질환자들이 광도가 낮은 소형형광등때문에 간질발작을 일으키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밖에 자가면역질환으로 신체 여러부위에 통증이 나타나는 다발성경화증 환자들 사이에서도 소형형광등때문에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프랑스 보건부는 3일 어린이들이 과도하게 휴대전화를 사용하면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보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휴대전화가 위험하다는 사실이 입증된 것은 아니지만 어린이용 휴대전화가 시장에 출시된 것은 우려를 야기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보건부는 "특히 수신이 잘 안되거나 초고속 열차를 탔을때는 전화 사용을 피하고 핸즈프리 장치를 이용해 전화할 경우에는 휴대전화를 신체의 예민한 부위에 가까이 두지 말라"고 권고했다./이경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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