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놀한방카타플라스마는 황백연조엑스, 치자연조엑스, 살리실산글리콜, 엘-멘톨, 디엘-캄파, 초산토코페롤 등이 주성분으로 진통・소염, 삠, 타박상, 근육통, 관절통, 골절통, 요통, 어깨결림, 동창 등이 있을 때 1일 1~2회 환부에 붙여 사용한다.
또 3월에는 스카힐(흉터치료겔)과 메가그린주(비타민C결핍증 예방 및 치료제)를 동시에 출시할 예정이다.
스키힐은 '후콘투락투벡스겔'의 복제약으로 헤파린나트륨 50I.U, 알란토인 10mg, 양파연조엑스 100mg이 함유돼 있다. 수술, 절단, 화상, 사고후의 비대성·켈로이드성, 운동제한성 또는 미용적 피부손상시의 상처 및 흉터, 외상성 경축, 상흔성 협착 등에 사용한다.
메가그린주는 비타민C로 불리는 '아스코르빈산'이 주 성분으로 급성 또는 경구 투여가 어려운 경우의 비타민C 결핍증의 예방과 치료(괴혈병 등), 비타민C 요구량이 증가하는 경우(임부수유부, 심한 육체노동시)에 사용한다.
녹십자는 이들 제품을 차질없이 상품화 하는 동시에 올 한해동안 전문의약품(비만 치료제, 당뇨 치료제, 비타민 C 결핍증 치료제, 탈모 치료제, 파킨슨병 치료제, 항궤양제 등)과 일반의약품(상처 치료제, 진통제, 시린이 치료제, 습윤 상처 치료제, 변비 치료제 등)을 포함 총 15종 정도의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녹십자의 2008년 매출목표는 2007년(4300억원) 대비 20.9% 성장한 약 5200억원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 배병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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