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새 감사로 선임된 환인제약 박호일 전 대표(67)가 최근 환인제약의 주식 22만9381주(2.36%)를 신규취득했다고 신고했다.
이로써 박 전 대표는 개인 기준 환인제약 보유지분이 이광식 회장(20.95%, ) 다음으로 많아졌다. 박 대표의 지분은 23일 종가(1만7250원) 기준 39억5682만2250원 어치로 헬스코리아뉴스가 집계하고 있는 '제약주 대량보유자' 명단에 새로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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