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병원 임직원들이 정치후원금을 기탁해 설왕설래.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안동병원 임직원 103명이 1030만원을 모아 선관위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 기탁금은 선거관리위원회가 국조보조금 배분비율에 따라 각 정당에 나눠주게 된다.
그러나 이런 기탁행위의 찬반 유무를 떠나 병원답게 불우한 이웃을 위해 작은 보탬이라도 하는 것이 더 나은 일이 아니었는가 하는 의견도 나와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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