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 김태식 전무는 22일 자사의 길영식 제제연구소장이 한국약제학회가 주관하는 2007년 국제학술대회에서 약제학분야 최고 기술대상인 제제기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유나이티드제약이 수년간의 연구를 통해 개발한 아세클로페낙 함유 연질캡슐인 ‘클란자에스® 연질캡슐’에 관한 것으로 기존 제제에 비해 신속한 진통효과를 나타내며,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약물의 안정성을 확보한 제제기술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라고 김 전무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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