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김연희 교수가 지난 17일 개최된 대한뇌신경재활학회 창립총회에서 초대 이사장에 선임됐다.
김 이사장은 향후 2년의 임기동안 대한뇌신경재활학회를 이끌게 된다.
김 이사장은 대한재활의학회 및 뇌졸중학회에서 이사직 등을 맡고 있으며 현재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에서는 재활의학과 과장을 맡고 있다.
한편 뇌신경재활학회는 성인 뇌신경재활 분야 연구와 학술활동, 회원에 대한 교육과 지식 보급해국내외 유관 학술단체와 학술교류 및 유대 강화, 정부를 비롯한 유관기관에 대한 자문 등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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