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의 B형간염치료제 '헵세라정10mg'과 사노피-아벤티스의 혈액응고방지제 '크렉산주80mg'의 보험급여 상한금액이 인하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30일 '약제 급여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에서 130개 품목을 신설하고 212개 품목을 변경하는 한편, 61개 품목을 삭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개정고시를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자료실 의약품방 참조]
개정된 내용을 보면 GSK '헵세라정' 상한금액은 8505원에서 8032원으로 473원 인하되고 사노피-아벤티스의 '크렉산주' 상한금액은 9832원에서 7865원으로 1967원이 내린다. '크렉산주'의 상한금액 인하조치는 2011년6월26일부터 적용된다. 근화제약의 '근화카리메트과립', 제일약품의 '옴니세프캅셀', 바슈롬싸우스아시아인의 '뮤로128점안액5%'도 각각 상한가가 인하된다.
또 종근당의 타조페란주4.5g은 상한가 9418원에 새로이 등재됐고 동아제약의 스티렌 캅셀은 목록에서 삭제됐다. 스티렌은 캅셀제 대신 정제로 대체됐다.
삭제되는 61개 품목 중 58개 품목은 해당 업체가 식약청에 허가 취하를 신청해 이뤄진 것으로 사실상 생산 중단 품목을 의미한다. 다만 이들 약물의 보험삭제는 6개월 간 유예된다.
반면 드림파마사의 메조나카주사, 아가푸린주사, 클라틴주 등 3개 약물은 해당 제약사가 급여목록 삭제를 요청 다음달 1일부터 비급여로 전환된다.
사람들아 말라꼬 땀흘리고 굶고 고생하는 어리석은 일을 하노
좋은 세상 맞이하여 입기만 해도 살이 빠지는 옷 스칼라가 있는데...
스칼라 입으면 살빠지는 것뿐이 아니라
피부도 탄력을 찾아서 탱탱해진다네
이러니 결혼한 사람은 남편의 손길이 잦아지고
남편의 사랑도 깊어진다네
스칼라가 남편의 사랑도 찾아주네
얼쑤 좋은 세상 살면서 스칼라 덕분에
우리도 양귀비나 크레오파트라되어 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