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이승우·한국AZ)는 제2기 가상신약개발연구소 프로젝트 연구팀 7팀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선정된 연구팀은 향후 1년간 미화 최대 3만 5000 달러까지 연구비를 지원 받으며 세계 최고 수준인 아스트라제네카 연구진들과 긴밀한 학술 교류 및 지적(知的) 네트워크를 형성, 한국 신약개발의 기반을 마련한다고 이 회사는 덧붙였다.
아스트라제네카의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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