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자산운용 관계자는 “공시 담당자가 임시주총 사안에 대한 정확한 판단없이 의결권을 표시했다”고 밝혔다.
동부자산운용관계자는 “보유지분이 극히 미미해 적극적인 의사표현을 하기에는 문제가 있다고 본다”며 “이번 공시를 철회하고 중립투표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부자산운용은 이날 0.065% 보유중인 지분을 3.357% 보유하고 있다고 잘못 공시해 본지가 확인하는 과정에서 “해당 부서의 단순한 실수”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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