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폭락 하루만에 반등했다.
9일 오후 3시 현재 동아제약은 전날대비 3700원(4.06%) 오른 9만4800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장중한때 9만5200원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동아제약은 어제 형사고소건으로 기관과 외국인들이 대거 매도에 나서면서 7.04%나 폭락했었다.
조윤정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독자개발 신약의 성공을 통한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 3분기에 양호한 실적이 예상되고, 공정위 과징금도 일회성 성격으로 펀더멘탈을 훼손시키는 요인은 아니다"라며 목표가 16만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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