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슈넬제약(대표 김주성)은 5일 열린 이사회(사외이사 불참)에서 이원환(3만5000주)·김진문(1800주)씨 등 임원 2명과 이정희(5000주)씨 등 직원 12명에게 부여키로 했던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취소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이 받기로 한 주식의 총수는 5만8500주로 회사측은 '임의 퇴사 및 해임' 등을 취소사유로 들었다. 이들 임직원들은 올해 3월14일 회사로부터 스톡옵션을 부여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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