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은 9일 “세월이 가도 잊혀지지 않는 아련한 사랑처럼 소비자들의 가슴 속에 잊지 못할 커피로 기억되고 있는 ‘맥심’을 표현하는 것이 이번 광고의 컨셉”이라며 “소비자들의 감성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광고를 선보이고자 연기력과 외모 모두 국내 정상급인 두 모델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맥심의 마케팅 담당자인 이은정PM(Product Manager)은 “커피가 단순 기호식품을 넘어 소비자에게 감성음료로 인식되었으면 한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맥심 커피가 소비자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매개체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이번 광고는 6월 9일 온에어 되며 온라인을 통해서 1분 분량의 뮤직비디오 형식의 광고도 선보일 예정이다.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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