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대표 김광호)은 지식경제부와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실시하는 ‘생산성 경영 시스템 인증 심사’를 받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보령제약은 5월 초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게 강도 높은 진단을 받았다. 총 4일에 걸쳐 진행된 이번 진단에서는 리더십, 혁신 전개, 고객 및 시장관리 프로세스, 연구개발 프로세스, 생산운영 프로세스 등 9개 부문에 대한 평가가 진행됐으며 이 중 리더십 부분과 연구개발 프로세스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생산성 경영 시스템’은 생산성 향상을 위한 경영혁신 체제 구축을 위해 생산성본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정부 지원제도를 말한다. 특히 이 시스템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조직의 경영역량 수준을 평가하고 종합적인 솔루션 지원을 통해 지속적으로 혁신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보령제약은 NEO21, inno-BR, VIVA Value UP 2014 등 중장기 경영혁신 비전을 중심으로 다양한 생산성 향상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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