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가 5억5000만달러 규모의 ‘노바티스 벤처펀드’를 아-태 지역으로 확대한다.
1996년 설립된 '노바티스 벤처펀드'는 창의적이고 혁신적 아이디어를 가진 생명과학과 관련한 유망 벤처기업들에게 재정적 투자 및 자문을 통해 신약 및 신기술 산업을 육성하자는 목적으로 만들어 졌다.현재 50개가 넘는 비상장 벤처기업이 펀드의 지원을 받고 있다.
노바티스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코리아 2007' 행사 첫 날인 12일 오전 8시에 국내 바이오 벤처기업 및 업계 관계자들을 상대로 벤처펀드 설명회를 개최한다.
노바티스는 한국 내 벤처펀드 지원 담당자로 김윤빈 본부장을 임명했다.
벤처펀드 신청 및 문의는 한국바이오벤처협회 홈페이지 (www.kobioven.or.kr) ‘이벤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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