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란젓의 종주국은 일본이 아니라 한국입니다
명란젓의 종주국은 일본이 아니라 한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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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3.2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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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태영유통의 김태완대표는 고품격명란젓시장을 새롭게 열어가기 위해서 자신의 이름을 걸고 김태완명란젓을 새롭게 선보여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일본의 명란젓이 일본시장뿐만 아니라 세계시장을 점령하면서 명란젓의 종주국으로 잘못 알려져 있는데 사실은 명란젓의 종주국은 대한민국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 김태완명란젓(www.taeyoungfood.co.kr)을 지난 2009년에 출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사실 일본은 외국의 음식들을 받아들여 자신들의 음식으로 재창조하는 기술이 탁월하다. 김치를 들여와 기므치화 해서 성공했고 명란젓 역시도 마찬가지라고 김태완대표는 전했다. 한국의 대표 음식이라할수 있는 명란젓을 하나의 분야로 발전시킨 반면 우리는 우리의 음식임에도 불구하고 고작 젓갈로만 먹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는게 안타까울뿐이라고 전했다. 일본에 최초로 명란을 개발하여 보급한 “후쿠야”의 창업주 ‘카와하라‘는 일제강점기 시절, 한국에서 먹어 본 명란의 맛을 잊지 못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 맛을 기억하여 일본인의 입에 맞는 명란을 개발하게 되었고, 1949년 1월10일 후쿠오카에 소재한 자신이 운영하는 점포에서 판매를 하기 시작하였고 또한 그 기술을 다른 사람들과도 함께 공유해서 발전시켰다고 한다.

그 결과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일본의 다양한 음식문화와 기술을 접목시켜서 일본의 유명한 푸드전문회사인 야마야를 비롯해서 많은 회사들이 자신들만의 독특한 명란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한다. 1975년도에 후쿠오카까지 신칸센이 개통됨으로써 후쿠오카에서 생산, 판매되던 명란이 일본 전국으로 판매되면서, 일본에 명란의 붐이 일어나게 되었으며 현재 후쿠오카는 명란의 원조, 명란의 메카로 자리잡게 되었다고 한다. 일본의 명란 회사는 약200여개에 이르며 그중 선두를 달리는 후쿠야는 년매출액이 12,340억원 정도이며, 야마야푸즈는 년매출액이 1,560억원 정도 된다고 한다.

이들 회사는 명란외에도 명란을 응용한 명란김치, 정어리명란, 복어명란, 오징어명란, 치킨명란, 김명란등 다양한 명란 관련 상품을 수십개씩 생산해 내고 있는 실정이라고 한다. 일본의 유명 전문푸드회사인 야마야푸즈에서 23년 동안 명란젓의 맛을 고품격화 하기 위해 한우물을 파며 연구개발 업무에 참여한 김태완대표는 이제는 우리의 음식도 세계화를 타고 글로벌화 되는 만큼 명란의 종주국의 자리를 되찾기 위해서는 최선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태완대표는 명란젓을 세계화하고 한단계 고급 음식으로 끌어 올리기 위해서는 염도를 낮쳐서 요리로도 먹을수 있도록 해야 하며 생산과정을 완벽하게 청결하게 해야 한다고 전했다. 김태완명란젓은 북태평양에서 잡아서 선상급속 동결된 최상급명태에서 엄선한 원란과 김태완대표만의 23여년간의 축적된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염장액으로 약 48시간 염장하여서 더욱 깊은 맛을 낸다고 밝혔다. 염장액은 국내산 고춧가루와 고급청주를 원료로 하고 있으며 저염도 숙성을 하여 급속 냉동을 통하여서 누구나 쉽게 맛있는 명란젓을 집에서 가족들이 함께 먹을수 있게 만든것이라고 전했다.(문의080-265-2296)

[본 콘텐츠는 태영유통의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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