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이 공장 설립에 370억원을 투입, 주사제, 정제, 캅셀제, 산제 생산라인을 모두 갖췄으며 생산 라인은 필요시 제형별로 두배 이상 증설이 가능, 현재 국내서 소비되는 세파계항생제의 70%까지 공급할 수 있다.
이 세파플랜트에는 미국 cGMP 수준의 공기조화, 수처리, 전력 등을 자동 제어하는 전공정 자동화시스템이 적용된다. 또 건물 관리 시스템(BMS, Building Management System)을 구축해 작업실 온도, 습도, 차압, 파티클(입자), 풍속 등 환경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한미약품은 이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트리악손, 타짐 등 세파계항생제 완제품을 생산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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