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숍 화장품 미샤를 제조, 판매하는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는 20일, 피부 진정 성분으로 특허를 받은 ‘미샤 M 비비크림’을 출시했다. 가격은 50ml 기준 8800원이다.
미샤 M 비비크림은 민감성 피부를 위한 내추럴 케어 제품으로 쑥, 당호박 등 식물성 성분과 영양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고, 피부 진정 특허 성분인 나-콤플렉스(Na-Complex)'와 '안티 섀도우 콤플렉스(Anti Shadow Complex)'가 피부를 투명하게 해준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회사측은 예민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고, 쥬얼리 콤플렉스(Jewelry Complex)가 피부를 화사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부연했다.
업체 마케팅전략 정필회 팀장은 "가격부담 없이 순하고 뛰어난 질감을 가진 비비크림을 쌩얼 열풍이 계속되는 요즘 고객들에게 선보이게 됐다"며 "이 제품은 메이크업베이스와 파운데이션 대신 사용 할 수 있는 멀티기능성을 가졌다"고 소개했다.
회사측은 제품 출시 기념으로 비비크림 1개 구입시 비비크림, 파운데이션 등을 얇고 고르게 펴 바를 수 있는 12개 들이 고급 라텍스 퍼프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