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인제약은 자사 보통주 40만주에 대한 이익소각을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환인제약은 오는 30일부터 장내매수에 나서 자기 주식을 취득할 예정이며 11월 27일 매수를 종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각예정금액은 64억2000만원으로 이사회 결의일(24일) 전일 종가(1만6050원)로 산출된 금액이다.
환인제약 관계자는 이번 이익소각 결정에 대해 "타사의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환인제약 주가는 오르지 않아 투자자들의 이익을 보전해 주기 위한 것"이라며 "취득 완료 후 지체없이 소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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