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 참가는 '아기로 태어나 100세 어른이 될 때까지 건강에 관한 모든 서비스를 맞추어 드린다'는 ‘그린크로스 케어(Green Cross Care)’ 비전을 실현하는 일환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녹십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다양한 토탈 헬스케어 인프라 중 녹십자의 세포은행인 녹십자 라이프라인과 녹십자생명보험이 협력하여 만든 ‘맘&베이비 터치케어(TouchCare)보험’을 소개해 많은 산모들의 관심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맘&베이비 터치케어(TouchCare) 보험’은 산모가 출산 전/후 보험 기간동안 임신 출산과 관련한 수술 치료비, 부인과질환 수술비와 입원비를 지급하는 것 외에 녹십자 라이프라인의 제대혈은행 서비스가 보험료 안에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
또한 가입자녀에게는 장해치료비, 암진단 치료비, 조혈모세포 이식 수술치료비, 5대 장기이식 수술치료비와 화상, 수술, 골절, 치아 치료, 식중독, 통원치료비 등을 지급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 첫 선을 보이게 되는 녹십자 라이프라인의 제대혈 보존서비스는 가입고객 전원에게 조혈모세포 이식 치료비 2000만원 보장 보험을 녹십자생명보험과 함께 무료 제공하게 된다.
이와 함께 녹십자의 자회사인 헬스케어 전문 기업 GC헬스케어를 통해, 제대혈 이식시 간호사의 병원 에스코트 서비스 등 질병관리 및 산후 건강관리 등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 또한 대폭 강화했다고 녹십자는 부연했다.
녹십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현장에서 계약하는 고객에 한해 명품유모차를 비롯하여 특가 행사 및 임산부 사은품 등 나흘간 행사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