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제약(12월 결산, 대표 김원규)은 14일 올 상반기 159억3923만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 동기(163억2956만원) 대비 2.39%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14억4202만원에서 11억9257만원으로 17.29% 감소했다. 다만, 반기 순이익은 2억6683만원에서 6억3503만원으로 138% 급증했다.
올해 상반기 삼성제약의 주요 제품별 매출액은 소화제 ‘가스명스’ 17억9220만원을 비롯, 우황청심원현탄액 13억6200만원, 간장약 쓸기담 5억7719만원, 해열진통제 판토에이 8억949만원, 해열진통제 료마주 5억8246만원 등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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