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배워야할 보건선진국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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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국 이어 '의료사고 대 국민 메뉴얼 채택'
  • 이경숙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07.08.14 08:5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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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환자 서비스 개선에 획기적인 방안을 마련했다.

일본 전국 사회보험연합회는 의료 사고가 일어났을 때 환자 중심으로 최선을 다하는 의사의 자세를 제시한 미국의 ‘의료사고 진실 설명, 사죄 메뉴얼’을 채택했다.

이는 의료 사고때 환자 측에 충분한 설명을 하지 않아 의사에 대한 불신이 싹트고 있는 일 을 미연에 방지하자는 것으로 미국 하버드대 의학부등 16개 병원등 의료시설에서 이용되고 있다.

이 메뉴얼은 의료 사고가 발생했을 때 ‘숨기지 않는, 속이지 않는, 도망치지 않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는 것을 기본자세로 ▲과실의 유무가 불명한 단계에서도 아는 범위에서 상황을 설명하고 ▲유감의 뜻을 나타내며 ▲과오가 판명되었을 때는 사죄하는 한편 ▲재발 방지책을 제시한다 등의 대응방안을 구체적으로 적시하고 있다.

◆미국 메뉴얼 적용결과 의료사고 56% 감소=미국 미시간주의 대형 병원 등에서는 이 매뉴얼을 적용한 결과, 4년간 소송이나 클레임 건수가 56% 감소했으며 소송비용도 300만 달러에서 100만달러로 3분의 1이나 줄어들었다.

미국 일부 주에서는 소송이 걸렸을 경우 의사가 사죄한 것을 법정에서 의사에게 불리한 증거로 채택되지 않게 법률적으로 보완하기도 했다.

요미우리 신문사가 지난 달 52개 사회보험 병원을 대상으로 앙케이트를 실시한 결과 39개 병원(75%)이 이 방안의 실시를 찬성했다.

일본 전국사회보험연합회가 올 3월 조사한 통계에 따르면 1998에서 2006년까지 9년간 총 407건의 의료 사고 등이 보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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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감생심 2007-08-14 12:06:40
돌팔이 천국... 선택진료비나 부풀리는 의사들 정신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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