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통신은 중국 베이징시 제2중급 인민법원이 12일 골판지 고기만두 비디오를 제작해 TV방송사에 보낸 쯔모 피고인(28)에게 징역 1년과 벌금 1000원(약 12만 3000원)의 판결을 내렸다고 보도했는데 선고이유는 "특정 상품의 명예을 손상시켜 사회적으로 악영향을 미쳤다"는 것이라고...
이로써 지난 6월 중순 '골판지 만두속'을 넣은 가짜 고기만두를 만들었다는 희대의 사건은 막을 내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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