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수호 의협회장이 난처한 입장에 빠지게 됐다는데...
최근 주회장의 핵심 참모로 알려진 인물이 집행부와의 마찰로 사퇴의사를 밝힌 것.
선거운동 기간부터 주수호 회장을 보필하던 이 인물은 제35대 의협 집행부가 출범하면서 ‘의료현안 TFT'에서 활동해 왔지만 1 달여만에 물러나기로 한것.
사퇴 이유는 대정부 투쟁 방식 등 집행부 운영을 놓고 벌어진 회장과의 마찰 때문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주회장은 난감.
더군다나 그는 현 집행부를 ‘소신과 원칙을 져버린 채 자신들의 잘못을 남의 탓으로 돌리는 등 구태를 벗지 못한고 있는 집단’이라고 강하게 비판해 파장이 만만찮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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