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신약 '레보비르' 업고 자존심 세웠다
부광약품, 신약 '레보비르' 업고 자존심 세웠다
1분기 순익 전년 동기비 44% 성장…매출 359억원, 영업이익 85억원, 당기순이익 66억 달성
  • 배병환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07.08.07 14: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만성B형 간염신약을 출시함으로써 시장으로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부광약품이 올 1분기 매우 높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3월 결산법인인 부광약품은 7일 올해 1분기(4월~6월) 매출 359억원, 영업이익 85억6000만원, 당기순이익 66억78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기 대비 각각 2.76%(매출), 32.49%(영업이익), 35.57%(당기순이익) 증가한 것이다. 또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14.41%(매출), 26.03%(영업이익), 44.09%(당기순이익)가 증가한 상승한 것이다.

부광약품은 “전기 및 전년동기대비 매출액등 주요 증가원인은 자체개발한 ‘레보비르 캅셀’의 판매호조와 원가절감을 통한 매출원가율의 감소 및 판매관리비의 감소 등에 의한 것”라고 설명했다.

▲ 부광약품 2007년도 1분기(4월~6월) 영업실적(잠정)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헬코미디어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제호 : 헬스코리아뉴스
      • 발행일 : 2007-01-01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17
      • 재등록일 : 2008-11-27
      • 발행인 : 임도이
      • 편집인 : 이순호
      • 헬스코리아뉴스에서 발행하는 모든 저작물(컨텐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제·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24 헬스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hkn24.com
      ND소프트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