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B형 간염신약을 출시함으로써 시장으로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부광약품이 올 1분기 매우 높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3월 결산법인인 부광약품은 7일 올해 1분기(4월~6월) 매출 359억원, 영업이익 85억6000만원, 당기순이익 66억78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기 대비 각각 2.76%(매출), 32.49%(영업이익), 35.57%(당기순이익) 증가한 것이다. 또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14.41%(매출), 26.03%(영업이익), 44.09%(당기순이익)가 증가한 상승한 것이다.
부광약품은 “전기 및 전년동기대비 매출액등 주요 증가원인은 자체개발한 ‘레보비르 캅셀’의 판매호조와 원가절감을 통한 매출원가율의 감소 및 판매관리비의 감소 등에 의한 것”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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