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부부, 네 쌍둥이 출산 화제…각계 축하와 격려의 손길
30대 부부, 네 쌍둥이 출산 화제…각계 축하와 격려의 손길
  • 윤은경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07.07.30 1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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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쌍둥이를 출산한 김보원씨

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에서 30대 부부가 네 쌍둥이를 출산,  각계의 축하와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지난 23일 제왕절개를 통해 출산에 성공한 송일(36, 회사원)·김보원(31) 부부.

보건복지부 김용현 저출산고령사회정책본부장은 지난 27일 강남성모병원 신생아실에 있는 네쌍둥이를 만나본 후, 복지부 장관 명의의 축하금과 선물을 송씨 부부에게 전달했다.

김용현 본부장은 “향후 다자녀 가정을 포함한 모든 가정이 임신·출산·양육하는데 부담을 덜어주고, 장애가 되는 요소들은 발굴해 적극적으로 개선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같은날 강남성모병원은 본원에서 처음 있는 송 씨 부부의 네 쌍둥이 출산을 축하하고, 양육비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자 교직원들의 성금을 통해 소정의 양육보조금을 지원했다.

화제의 네 쌍둥이는 딸 1명(서현), 아들 3명(연수, 연호, 연서)이 차례로 태어났으며, 현재 네 쌍둥이 중 셋째만 1.6㎏의 저체중으로 신생아집중치료실 인큐베이터에 있고, 나머지 3명은 2㎏에 가까운 체중으로 일반신생아실 인큐베이터에 있으며 건강한 상태라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송 씨 부부는 이미 4살인 첫째 딸 서영을 두고 있어 이번 네 쌍둥이를 포함해 2녀 3남의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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