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료의약품 전문생산기업인 화일약품은 수용성 코엔자임큐텐 원료 공장을 신축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화일약품은 “향남 제약단지의 자사 원료 의약품 공장 내에 추가로 공장을 신축하고 생산된 코엔자임큐텐 원료를 국내 음료회사 및 제약회사 등에 공급할 것”이라고 설명하고 현재 몇 개의 음료회사에 공급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공사기간은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5개월, 총 소요비용은 20~30억 원이 예상되는 가운데 10월부터는 원료를 생산해 납품할 예정이며, 12월부터 대량 생산체제가 갖춰질 것이라고 화일약품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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