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치센’, 전현무와 김지석을 모델로 한 신규 CF 방영
동국제약 ‘치센’, 전현무와 김지석을 모델로 한 신규 CF 방영
  • 유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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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10.0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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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치센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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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 유지인] 동국제약은 기존 ‘치센’ 모델 전현무와 배우 김지석을 새롭게 모델로 기용한 신규 CF를 온에어했다.

이번 CF는 김지석이 말 못할 고민 ‘치질’을 친한 형 전현무에게 털어 놓고 조언을 얻는 설정으로 제작됐다. 김지석이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카페 의자에 앉으며, 전현무에게 귓속말로 “사실은 제가 치질”이라고 고백한다. 이에 전현무가 “치질! 그거 참으면 일만 커진다”고 큰소리로 말해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끌자, “쉿! 작게 말해요”라고 말하며 당황하는 김지석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치센 광고 모델 3년차인 전현무는 “먹는 약 치센 있잖아, 정말 편해”라고 조언하며 먹는 치질약 치센으로 질환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전현무와 김지석은 “치질 키우지 말고, 먹는약 치센!”이라고 함께 외치며 치질을 감추거나 방치하지 말고 치센으로 적극적으로 치료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이번 CF는 방송을 통해 친분을 쌓아온 두 모델이 쉽게 꺼내기 어려운 치질 고민을 상담한다는 대화 형식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며, “찐친 케미가 돋보이는 이번 신규 CF를 통해 치질 증상을 숨기거나 방치하지 말고 먹는 치질약 치센으로 간편하게 관리하자는 메시지가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먹는 치질약 치센은 유럽에서 개발된 식물성 플라보노이드 구조인 디오스민(diosmin) 성분의 치질 치료제다. 혈관 탄력 개선, 모세혈관 투과성 정상화, 항염 및 항산화작용을 통해 치질로 인한 통증, 부종, 출혈, 가려움증, 불편감 등의 증상을 개선시켜 준다. 가까운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이 가능한 일반의약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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