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유지인 ] 동성제약의 국내 최초 록소프로펜 겔 타입 소염진통제 ‘록소앤겔 롤온’이 출시 1개월 만에 판매처 5000곳을 돌파했다. [아래 관련기사 참조]
기존 록소앤겔 제품이 골프, 테니스 엘보우에 고통 겪는 이들을 주력한 제품이었다면 이번에 출시한 롤온 타입은 피부에 직접 바르기 편하고 손에 묻지 않는 등 편의성을 개선해 직장인이나 주부, 학생 등 바쁜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요통, 어깨 결림에 따른 어깨 통증, 관절통, 근육통뿐만 아니라 건초염과 타박상, 염좌에도 도움을 준다.
동성제약 록소앤겔은 현재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이동객이 많은 서울 센트럴시티 고속터미널과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역 역사에 옥외광고를 대대적으로 진행하며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신제품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배우 남궁민과 3년 연속 모델 계약을 체결하며 브랜딩에도 힘을 싣고 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신제품 록소앤겔 롤온 타입에 쏟아진 뜨거운 관심이 판매처 확장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마케팅을 더욱 강화해 소염진통제 시장에서 신흥 강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