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페론, 연구 개발 및 사업화 전문 임원 영입에 박차
샤페론, 연구 개발 및 사업화 전문 임원 영입에 박차
  • 이창용
  • admin@hkn24.com
  • 승인 2024.06.05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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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페론 CI

[헬스코리아뉴스 / 이창용] 샤페론이 연구 개발 및 사업화 전문 임원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샤페론이 최근 1년여간 영입한 인재는 모두 4명. 지난해 1월 김형태 연구소장(CSO)에 이어, 4월 오연삼 전무(재정경영실장, CFO), 7월 호필수 전무(CTO), 그리고 올해 3월 이종은 전무(사업개발실장, CBO)를 각각 영입했다. 

#이종은 전무 = 이종은 전무는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에서 학∙석사 과정을 마친 약사 출신 경영인이다. 이 전무는 제약 산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더불어 인디애나 대학에서 MBA를 취득해 사업 경영에도 전문성을 갖춘 인재라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이 전무는 아토피를 포함한 피부과 치료제 분야에서 특화된 레오파마 사와 중추신경계 치료제 분야에서 특화된 글로벌 제약사 룬드벡 및 바이엘, LG화학 등에서 마케팅 및 사업개발 분야에서 풍부한 경력을 쌓았다. 샤페론은 이 전무 영입으로 현재 미국에서 임상 2상 진행 중인 아토피 치료제 ‘누겔’과 국내에서 임상 1상 진행 중인 알츠하이머 치료제 ‘누세린’의 기술이전이 보다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은 전무는 “글로벌 및 국내 제약사에서 쌓아온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파트너사의 기대에 부합하는 맞춤형 전략으로 조기 기술이전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신약 개발의 초기부터 기획에 참여해 샤페론이 글로벌 제약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연삼 전무 = 오연삼 전무는 포스코에서 모셔온 인재다. 오 전무는 캘리포니아 버클리대에서 분자세포학을 전공했기 때문에 제약 산업 생태계에 대한 이해가 풍부하다. 노스웨스턴대학에서 법학 대학원 과정을 전공한 미국 변호사이기도 하다. 오 전무는 기술 사업화 과정에서 법률적 통찰력을 기반으로 파트너와 유리한 협상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 전무는 포스코 기술투자에서 바이오 투자 담당 심사역이었다.

오연삼 전무는 “투자 심사역 시절 우수한 국내외 바이오 기업에 투자를 성공적으로 진행해 투자자 관점에서 기술력을 파악하는 역량은 샤페론이 향후 글로벌 투자를 받는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주주 및 투자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김형태 연구소장 = 앞서 샤페론은 상장 후인 2023년 초 개발 속도에도 박차를 가하기 위해 김형태 연구소장(CSO)을 새롭게 영입한 바 있다. 서울대학교 미생물학과에서 학사와 석·박사 학위를 받은 후 하버드 의대에서 21년간 세포생물학을 연구했다. 김 연구소장은 단백질 대사에 관한 기초과학을 연구해 왔다. 그가 가진 다양한 단백질 대사와 신호전달 체계에 대한 기초과학 연구 경험은 지난 10여 년간 안정화된 샤페론의 개발 및 임상 역량과 향후 샤페론의 안정적인 기초 과학 연구 역량을 강화시킬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김형태 연구소장은 “샤페론의 염증복합체 억제제 개발과 나노바디기반의 항체 치료제에 대한 기초 과학 연구는 개발 중인 제품들의 명확한 작용기전과 부작용을 예측해 신약 개발의 성공을 높이고, 조기 기술이전 속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호필수 전무 =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영입한 호필수 전무는 성균관대학교에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고 JW중외제약에서 신약연구센터장, 사업개발본부장, C&C신약연구소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호 전무는 특히 JW중외제약에서 아토피피부염치료제를 글로벌 제약사인 레오파마에 기술이전하는 등 총 3개의 파이프라인 기술 이전 트렉레코드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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