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켄바이오, 태국 합작법인 설립 … 대마 원물 활용 화장품 소재 대량 생산 추진
네오켄바이오, 태국 합작법인 설립 … 대마 원물 활용 화장품 소재 대량 생산 추진
“글로벌 사업 확장으로 증가하는 헴프시장 규모에 대응”
  • 이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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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6.0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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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키스오브뷰티(Kiss of Beauty) 본사에서 네오켄바이오 함정엽 대표(오른쪽), 자이언트타일랜드(Giant Thailand) 대표, 키스오브뷰티(Kiss of Beauty) 대표(왼쪽)가 JV 설립 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네오켄바이오 제공]
태국 키스오브뷰티(Kiss of Beauty) 본사에서 네오켄바이오 함정엽 대표(오른쪽), 자이언트타일랜드(Giant Thailand) 대표, 키스오브뷰티(Kiss of Beauty) 대표(왼쪽)가 JV 설립 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네오켄바이오 제공]

[헬스코리아뉴스 / 이시우] 의료용 헴프를 활용한 원료의약품 제조기업 네오켄바이오는 대마 유래 소재를 활용한 사업 확대를 위해 태국에 합작기업(Joint Venture)를 설립했다고 3일 밝혔다.

네오켄바이오에 따르면 태국 방콕에 설립된 합작법인에는 태국의 화장품 기업 2곳이 현지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 중 합작 벤처에 참여한 태국 기업 Kiss of Beauty(키스오브뷰티)는 Cosmonation(코스모네이션), Beautiville(뷰티빌) 등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제조부터 유통, 수출입까지 아우르는 종합 화장품 그룹이다.

네오켄바이오는 합작기업의 최대주주로서 경영권을 가지고 자사가 보유한 대마 유래 엑소좀(Exosome), PDRN 등 다양한 소재 생산 기술을 기반으로 파트너들과 함께 풍부한 태국의 대마 원물을 활용해 대량으로 화장품 소재를 생산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네오켄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합작기업 설립은 네오켄바이오의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한 전략적 움직임의 일환”이라며, “지역적 다변화를 통해 생산 비용을 절감하고 높은 품질의 제품을 보다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글로벌 시장에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리서치앤마켓(Research and Markets)에 따르면 세계 의료용 헴프시장 규모는 2022년 기준 277억 달러(3일 환율 기준 약 38조 2500억 원)이며 5년 뒤인 2027년에는 823억 달러(약 113조 6600억 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네오켄바이오 함정엽 대표이사는 “대마 유래 카나비노이드 성분을 활용한 신약 개발과 함께 다양한 제품에 활용될 수 있는 대마 유래 소재를 생산·공급함으로써, 매출이 발생하는 바이오 회사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히기 하기 위해 적극적인 해외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며 “그 첫 성과로 태국 내 합작법인을 성공적으로 출범하게 되어 함께 진행 중인 미국, 호주 등의 해외 사업도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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