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24시] 분당서울대병원, 중국 국제간호 교류 강화
[의료24시] 분당서울대병원, 중국 국제간호 교류 강화
가톨릭중앙의료원-꽃동네, 안질환 환우 돕기 동행

이영미 연구팀 ‘의대 졸업생 AI 역량’ 연구, 국제 학술지 게재

계명대 간호과학연구소 학술지, DOAJ에 등재

국립암센터 홍창원 교수, 병원학교 건립에 1억원 기부
  • 이시우
  • admin@hkn24.com
  • 승인 2024.05.2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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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 이시우] ‘의료24시’는 언론에서 자칫 소홀하기 쉬운 의료계 관련 단신 뉴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사소한 소식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기에 팩트만 요약해 보여드립니다. 

분당서울대병원, 중국 국제간호 역량ㆍ교류 강화

분당서울대병원의 ‘글로벌 간호리더십 아카데미’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송정한)이 5월 20~28일 중국 온주의과대학제1병원 소속 간호 관리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간호리더십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노인·수술·중환자 간호 등 간호술기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며 ▲간호 질 관리 ▲간호 경력 관리 ▲간호정보시스템 운영ㆍ활용 ▲물류 등 전문 간호 커리어 과목 및 각종 임상간호에 특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특히 실제 임상현장과 유사한 환경을 구현한 SMART 시뮬레이션센터 교육과 훈련은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2016년 온주에서 진행한 위암 Live Surgery Master Class를 계기로 온주의과대학 및 산하병원과 MOU를 체결한 뒤 간호교육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교류를 이어왔다. 올 하반기에는 의사 교육 연수로 확대한다.

 

가톨릭중앙의료원-꽃동네, 안질환 환우 돕기 동행

꽃동네 신상현 야고보 수사(왼쪽)와 이화성 가톨릭중앙의료원장.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원장 이화성)이 안질환으로 고통받는 불우 환우를 돕기 위해 의료원 산하 8개 병원과 함께 ‘김대군 의료자선기금 지원사업’을 펼친다.

1977년부터 20여년간 가톨릭중앙의료원에 재직하며 13~19대 의료원장(1983년 12월부터 1996년 8월)을 지낸 김대군 신부(2016년 선종)는 재임 당시 꽃동네에 의료장비와 성금 전달, 진료지원, 의료진 파견 등 도움을 아끼지 않았다.

재단법인 예수의꽃동네유지재단(이사장 오웅진)은 안질환 환우를 돕는 데 5000만 원을 기부키로 결정하고 기부를 이어가기로 했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이 기부금을 마중물로 영성구현실 주관 아래 전국 의료원 산하 8개 병원과 함께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지난 21일 꽃동네 신상현 야고보 수사와 이화성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영성구현실장 김평만 유스티노 신부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영미 교수 연구팀 ‘의대 졸업생 AI 역량’ 연구, 국제 학술지 게재

(위 왼쪽부터)고대의대 이영미 교수, 김수연 연구강사, 이영희 연구교수. (아래 왼쪽부터)가톨릭의대 김헌성 교수, 성균관의대 서성욱 교수, 연세의대 김휘영 연구조교수, 김광준 부교수.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연구진이 참여한 의학교육 연구가 세계 의학교육 분야 학술지 1위인 ‘아카데믹 메디슨’에 게재됐다.

고대의대·대한민국의학한림원 이영미 교수 연구팀이 최근 발표한 ‘의대 졸업생을 위한 의료 AI 역량’ 논문은 의료 AI 역량을 정의하고 교육과정 구성 시 우선순위 선정을 위해 필수와 선택 역량을 구분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연구팀은 의대 졸업생이 갖춰야 할 역량을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서 의사와 병원의 역할 파악 △의료 AI 기본 지식과 기술 습득 △의료 AI 윤리와 법 이해 △진료에서 의료 AI 활용 △의료데이터 처리, 분석 및 평가 △의료 AI 연구와 개발 수행 등 6개 영역에 세부 36개 역량으로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 ‘의료 AI 교육 및 해외진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수행됐다. 이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총 2721명의 의대생이 AI에 대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수행하고, 총 673명의 의료진과 269명의 AI 연구 개발자가 교육에 참여했다.

 

계명대 간호과학연구소 학술지, DOAJ에 등재

계명대 간호과학연구소

계명대 간호과학연구소는 연구소 학술지 ‘간호와 보건과학(Nursing and Healthcare Science, NHS’이 ‘DOAJ(Directory of Open Access Journal)’에 지난 13일 등재됐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 Open Access(OA) 저널 데이터베이스 DOAJ에는 134개국 1만3526종의 저널이 등재돼 있다. 국제 OA기준에 부합하는 약 60개 항목을 평가해 심사를 통과한 저널만 등재될 수 있다. 국내는 155종이 이름을 올렸다.

김상희 소장(간호와 보건과학 편집위원장)은 “‘간호와 보건과학’은 발간부터 국제학술지 등재를 목표로 우수한 국내외 편집위원과 심사위원을 위촉했고 원고의 질적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외에 SCOPUS, SCI(E) 등 국제학술지 등재를 목표로 발전계획을 세우고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립암센터 홍창원 교수, 병원학교 건립에 1억원 기부

고 홍명재(사도 요한) 화강문화재단 설립자와 국립암센터 대장암센터 홍창원 교수(오른쪽)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 대장암센터 홍창원 교수가 가족을 대표해 병원학교 건립을 위한 1억 원의 기부금을 지난 21일 국립암센터발전기금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홍창원 교수의 선친인 고 홍명재(사도 요한) 화강문화재단 설립자의 뜻을 받들어 가족회의를 통해 이루어졌다. 1995년 설립된 화강문화재단은 호남 지역 인재 발굴과 지역 문학 발전을 위한 후원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홍창원 교수는 “선친께서는 돌아가실 때까지 장학사업에 매진하며 인재 양성에 애쓰셨다. 자녀로서 선친의 생을 기리면서 암 치료로 인해 제때 학교를 다니지 못하는 어린 환자에게 도움이 되고자 가족회의를 통해 기부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재)국립암센터발전기금은 병원학교 건립 사업이 잘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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