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24시] 간호협회 ‘간호법 제정 촉구대회’ 연다
[의료24시] 간호협회 ‘간호법 제정 촉구대회’ 연다
적십자사, 우크라이나에 구급차 40대 전달

고려대 안암병원-하나은행 ‘하나그린음악회’ 개최

‘원격협진사업’ 수행기관 선정된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연세의료원, 장기이식 공여자 위한 ‘안치단 기부’ 협약

고대의대, 브렛 데블리샤우어 박사 초청 세미나 열어

일산병원, 장애학생 지원 특수교사 연수강좌 개최
  • 이시우
  • admin@hkn24.com
  • 승인 2024.05.2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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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 이시우] ‘의료24시’는 언론에서 자칫 소홀하기 쉬운 의료계 관련 단신 뉴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사소한 소식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기에 팩트만 요약해 보여드립니다. 

간호협회 사흘간 ‘간호법 제정 촉구대회’ 연다

대한간호협회 임시대표자회의

대한간호협회는 21일 서울연수원에서 임시대표자회의를 열어 오는 22일 국회 앞, 23일 국회 앞 의사당대로, 24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전국 간호사 간호법 제정 촉구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의했다.

탁영란 간호협회장은 “간호법안은 여야와 정부 모두 21대 국회에서 통과시키기로 협의를 끝냈지만 상임위 개최 일정이 불투명해지면서 아직까지 간호법안 제정을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며 “21대 국회에서 간호법안이 처리되지 않으면 대한민국 의료공백 상황을 지켜온 간호사들이 범법자로 몰릴 수밖에 없다는 절박함을 호소하기 위해 집회를 열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의에 참석한 전국 시도지부 및 산하단체 회장단도 “21대 국회 임기 내에 간호법안 제정에 나서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적십자사, 우크라이나에 구급차 40대 전달

대한적십자사가 구급차 40대를 우크라이나 정부에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15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있는 보건부 청사에서 긴급후송용 구급차 40대를 우크라이나 정부에 전달했다.

김철수 적십자사 회장은 “한국도 70년 전 비슷한 상황을 겪었던 나라이기에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고통을 잘 알고 있다. 어려움에 처한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생명을 구하는 데 구급차가 사용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빅토르 랴쉬코 우크라이나 보건부장관은 “전쟁으로 인해 550개 이상의 구급차가 손상되거나 파괴된 상황에서 대한적십자사의 구급차 기증은 부상자와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데 꼭 필요하고 중요한 활동”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적십자사는 우크라이나 무력충돌 발발 후 대국민 모금캠페인을 전개해 현금 70억원, 물품 258억원 등 총 328억원을 모금해 우크라이나 인도적 지원에 사용했다.

 

고려대 안암병원-하나은행 ‘하나그린음악회’ 개최

고려대 안암병원과 하나은행이 하나그린음악회를 열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과 하나은행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7일 병원 신관 로비에서 하나그린음악회를 개최했다.

심포니송 소속 박진형, 옥영미 바이올리니스트와 안예림 비올리스트, 허규희 첼리스트가 함께한 연주단은 사랑의 인사, 여인의 향기 등 다양한 클래식 곡을 연주하며 환자들에게 힐링을 선물했다.

고대 안암병원은 지난 2월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힐링 꿈 음악회를 개최하며 내원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정서적 치유와 쉼을 제공하고 있다.

 

‘원격협진사업’ 수행기관 선정된 한림대동탄성심병원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노규철)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원격협진 시범사업’에서 ‘VPN연계형’과 ‘독립형’ 두 가지 유형에 모두 선정돼 지난 9일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사업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VPN연계형은 한림대동탄성심병원과 원격협진 병원에 중계서버를 두는 방식이고, 독립형은 클라우드 포털 서버를 구축해 환자정보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동탄성심병원은 2020년 복지부의 ‘5G 기반 원격협진 시범사업’에 전국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성공적인 원격협진 모델을 구축했다. 2022년, 2023년, 올해까지 3년 연속, 총 4회 원격협진 사업에 선정됐다.

진료협력을 맺은 충청남도 서산의료원,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과 외래 및 입원환자, 응급환자, 단순판독의뢰, 화상협진 등에 원격협진을 시행하고 있다. 2020년부터 현재까지 500건에 달하는 원격협진을 시행해 국내 최다 건수로 꼽힌다.

총괄책임자인 비뇨의학과 이성호 교수는 “이번 원격협진 시범사업에서는 국내 최다인 500건 이상의 원격협진 사례를 분석해 국내 원격협진 가이드라인의 적절성을 검토하고 원격협진 확대를 위한 근거자료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세의료원, 장기이식 공여자 위한 ‘안치단 기부’ 협약

연세의료원이 용인공원 아너스톤과 협약을 체결했다.

연세의료원은 장기이식 공여자에 안치단을 기부할 수 있도록 장묘 전문기관 용인공원 아너스톤과 지난 16일 협약을 체결했다.

용인공원 아너스톤은 향후 5년간 매년 10위씩 총 50위의 안치단을 제공한다.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완화의료센터의 환자 중 저소득층 환자와, 장기이식센터를 통해 장기이식 후 고인이 된 공여자가 지원 대상이다.

장기 공여자 유가족은 용인공원 아너스톤을 통해 전문 사회복지사의 상담을 거쳐 상조, 봉안당 선택 등 전반적인 장지계획 수립을 위한 맞춤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금기창 연세의료원장은 “안치단 기부로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분들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뇌사 판정 등으로 장기를 이식하신 분들에게 예우를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고대의대, 브렛 데블리샤우어 박사 초청 세미나 열어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이 주최한 브렛 데블리샤우어 박사 초청 세미나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편성범)이 브렛 데블리샤우어 박사 초청 세미나를 지난 9일 열었다.

브렛 박사는 66개국 498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기술플랫폼 유럽질병부담네트워크의 실무위원장이다. 유럽질병부담네트워크는 질병부담 측정 연구역량 강화와 국제 협력에 주력한다. 고대의대 윤석준 교수가 회원이다.

브렛 박사는 이번 강연에서 벨기에 질병 부담 연구사례를 통해 과체중, 비만, 흡연 등의 건강 위험 요인이 국가 의료비 지출과 사망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심층 분석하고, 건강 위험 요인 관리의 중요성과 정책 시사점을 제시했다.

이어 박혜숙 교수(이화의대), 오인환 교수(경희의대), 조민우 교수(울산의대) 등이 질병 부담 연구의 최신 연구동향과 방법론에 대해 토론을 펼쳤다.

고대의대는 국제적 연구성과 증진을 위해 해외 최상위권 석학 초청 세미나를 열어 최신 연구동향을 나누고 국제공동연구 활성화를 도모하는 리서치 넥서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산병원, 장애학생 지원 특수교사 연수강좌 개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경기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6월 10일 오후 3시 대강당에서 ‘교원의 중도중복장애학생 지원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교육’을 연다.

일산병원 재활치료센터 의료진이 ‘발달장애학생의 진단·평가 및 재활치료에 대한 연수교육’을 주제로 다양한 강의를 펼친다.

김성우 경기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장의 발달장애인 진단 및 생애주기별 건강관리에 대한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언어재활사가 발달장애 아동의 대근육 발달 증진을 위한 운동법, 소근육 및 시지각 발달 촉진방법, 언어발달을 위한 촉진 방법 등을 설명하며 교사들에게 도움을 준다.

경기도 내 특수교사 및 교육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며, 경기도교육청 K-에듀파인을 통한 사전접수나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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