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허투, HER2 저발현 전이성 유방암 및 HER2 변이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적응증 취득
엔허투, HER2 저발현 전이성 유방암 및 HER2 변이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적응증 취득
  • 이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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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5.2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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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이이찌산쿄와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엔허투주(750)
한국다이이찌산쿄와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엔허투주

[헬스코리아뉴스 / 이시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일 한국다이이찌산쿄(대표이사 사장 김정태)와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전세환)는 ADC(항체 약물 접합체) 항암제 엔허투®주(성분명: 트라스투주맙데룩스테칸)를 HER2 저발현 전이성 유방암 및 HER2 변이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로 확대 허가했다. 

엔허투®는 앞으로 ▲이전에 전이성 환경에서 전신 요법을 받았거나 보조 화학요법(adjuvant chemotherapy)을 받는 도중 또는 완료 후 6개월 이내에 재발한 절제 불가능한 또는 전이성 HER2 저발현(IHC 1+ 또는 IHC 2+/ISH-) 유방암 환자의 치료제로서, 호르몬 수용체 양성(HR+) 유방암 환자는 내분비 요법을 추가로 받았거나 내분비 요법에 부적합한 경우, ▲종양에 활성화된 HER2(ERBB2) 돌연변이가 있고 이전에 백금 기반 화학요법을 포함한 전신 요법을 받은 절제 불가능한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치료에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한국다이이찌산쿄 항암제사업부 이현주 전무는 “지난 4월 엔허투®의 HER2 양성 전이성 유방암 및 위암 치료에 대한 급여 적용에 이어, 그동안 치료제가 제한적이었던 HER2 변이 폐암 환자와 전체 유방암 중 60%가 넘는 환자들에게 HER2 표적치료를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다”며 반겼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항암제사업부 양미선 전무는 “이번 허가를 통해 유방암 분류 기준에 HER2 저발현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고, 국내 HER2 저발현 전이성 유방암과 HER2 변이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에게도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엔허투®는 다이이찌산쿄와 아스트라제네카가 공동으로 개발·상용화한 제품으로, 국내에서는 한국다이이찌산쿄와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공동 개발 및 판매하고 있다. 엔허투®의 국내 유통은 한국다이이찌산쿄에서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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