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임도이] 올해 제25회를 맞이한 환인정신의학상 학술상에 전남대 의과대학 김성완 교수, 젊은의학자상에 서울대 의과대학 김민아 교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학술상은 최근 3년 이내 학술 활동 및 학술 업적을, 젊은의학자상은 만 40세 이하로 최근 3년 이내 정신의학분야에 관한 저술 및 학술지에 게재된 원저를 심사기준으로 삼았다.
환인제약은 1999년부터 환인정신의학상 시상을 통해 국내 정신의학 분야의 학술과 저술 및 사회활동 분야에 탁월한 업적이 있는 사람 및 단체를 대상으로 환인정신의학상을 시상하고, 이를 통해 정신의학분야의 학술연구의욕 고취와 학문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환인정신의학상은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과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공동 제정하여 운영중다. 올해 시상식은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제66차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기총회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