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메디컬 핫뉴스] 폐 초음파 검사, 코로나19 진단 및 모니터링에 도움
[오늘의 메디컬 핫뉴스] 폐 초음파 검사, 코로나19 진단 및 모니터링에 도움
폐 초음파 검사, 코로나19 진단 및 모니터링에 도움

편도 및 아데노이드 비대 수술 환아, 수술 후 키 성장 가능 기대

마스크 낀 음성검사, 정확도와 안전 모두 ‘우수’

치료 어려운 위치의 복벽탈장, 로봇수술 첫 성공
  • 이지혜
  • admin@hkn24.com
  • 승인 2023.03.14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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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 이지혜] 폐 초음파 검사가 코로나19 폐렴 진단과 모니터링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대가 가능해 다양한 진료환경에서 즉각적으로 검사를 시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90%의 높은 민감도로 불필요한 의료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늘의 메디컬 핫뉴스를 정리했다. [편집자 글]

폐 초음파 검사, 코로나19 진단 및 모니터링에 도움

분당서울대병원 호흡기내과 조영재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호흡기내과 조영재 교수

폐 초음파 검사가 코로나19 폐렴 진단과 모니터링에 도움이 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폐 초음파 검사는 휴대가 가능해 다양한 진료 환경에서 즉각적으로 검사를 시행할 수 있다. 흉부CT나 X-ray 검사와 같은 기존 영상검사와 달리 방사선 노출 위험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호흡기내과 조영재 교수 연구팀은 팬데믹 시기 코로나19의 진단과 질환 관리에 있어 폐 초음파의 역할을 다룬 리뷰 논문을 유럽 호흡기학회 온라인 학술지(ERJ Open Research)에 게재했다. 리뷰 논문은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최신 연구 동향을 정리해 발표하는 형태의 논문이다.

코로나19는 발열 및 가벼운 호흡기 증상에서 심하면 중증 폐렴이나 급성호흡곤란증후군으로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어 조기에 진단해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다. 폐 질환의 경우 흉부 CT를 통해 보다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하지만 팬데믹 상황에서는 검사실까지 환자들의 동선 관리, 검사 장비와 공간 소독 등 문제로 사용이 어렵다. 특히 수시로 상태 변화를 확인해야 하는 중증 환자의 경우 더욱 검사가 어려웠다.

연구팀은 코로나19를 진단하고 관리하는 새로운 영상검사 방법을 마련하고자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한 폐 초음파의 역할을 총망라한 연구를 수행, ▲흉부 CT, X-ray 검사와 비교한 폐 초음파의 이점 ▲코로나19 폐렴에서 보이는 폐 초음파 소견 ▲표준화된 폐 초음파 검사 방법을 다룬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폐 초음파 검사는 코로나19 폐렴의 진단 및 모니터링에 도움이 됐다. 폐 초음파 장비는 휴대가 가능해 외래, 음압병동, 선별진료실 등 다양한 진료 환경에서 바로 검사를 시행할 수 있고, 장비 소독이 용이해 바이러스 전파 위험이 낮다. 방사선 노출 위험이 없어 임산부와 어린이에게도 사용이 가능하고, 여러 차례 검사하며 경과를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의료진이 음압병동에 있는 환자에게 폐 초음파를 수행하고 있는 모습
의료진이 음압병동에 있는 환자에게 폐 초음파를 수행하고 있는 모습

그 결과, 폐 초음파는 팬데믹 상황에서 한정된 의료 역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폐 초음파 검사는 90% 이상의 높은 민감도로 음성 환자를 찾아내 불필요한 검사와 의료비용을 줄이고 폐 침범의 진행과 심부전, 기흉 등 합병증 여부 등에 따라 입원이 필요한 중증 환자를 조기에 선별해 의료 역량을 집중할 수 있다.

코로나19 감염 이후 오랜 기간 계속되는 기침,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 또는 다양한 기관에서 후유증이 나타나는 ‘장기 코로나19(Long COVID)’가 건강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폐 초음파 검사는 폐와 관련된 환자의 증상을 진단하고 폐의 장·단기적 변화를 모니터링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조영재 교수는 “폐 초음파 사용의 이점에 대한 인식이 아직 부족하고, 숙련된 전문가도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향후 호흡기 질환 관리를 위한 폐 초음파의 활용에 대한 인식 제고와 표준화된 초음파 방법에 대한 교육, 인공지능 기술의 접목을 통해 치료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 교수는 분당서울대병원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에서 폐 초음파를 활용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세계보건기구(WHO)가 주도한 이번 연구에서 아시아권 유일한 공동저자로 참여했다. ‘코로나19 환자의 폐렴 조기 진단 및 중증도 평가를 위한 폐 초음파 사용(Lung ultrasound for early diagnosis and severity assessment of pneumonia in patients with coronavirus disease 2019)’ 논문으로 2021년 대한내과학회 학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편도 및 아데노이드 비대 수술 환아, 키 성장 기대

(왼쪽부터) 서울대병원 한두희 교수, 이윤정 교수, 한승철 임상강사
(왼쪽부터) 서울대병원 한두희 교수, 이윤정 교수, 한승철 임상강사

편도·아데노이드 수술이 사춘기 전 환아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편도나 아데노이드 비대증이 있는 환아는 수술 후 과체중이나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와는 달리, 실제로는 과도한 체중 증가 없이 키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한두희 교수, 한승철 임상강사, 소아청소년과 이윤정 교수 공동연구팀이 편도 및 아데노이드 수술을 받은 어린이의 키·몸무게·비만도를 추적 관찰해 해당 수술이 환아의 성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한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편도 및 아데노이드 비대증은 목젖 양쪽 편도나 코 뒤쪽의 아데노이드 부위가 비정상적으로 커진 질환으로 어린이에게 흔히 나타난다. 이 질환이 있으면 수면호흡장애(코골이, 무호흡증)를 유발하거나 아이의 성장을 저하할 수 있어 절제 수술로 치료하게 된다.

그러나 ‘편도 및 아데노이드 수술이 소아 비만을 유발한다’, ‘수술 전 비만도(BMI)가 높으면 수술 후 비만도가 낮아진다’ 등, 이 수술이 소아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결과는 그동안 일관성이 부족했다.

연구팀은 2011년부터 2014년까지 편도 및 아데노이드 비대증으로 수술한 사춘기 이전(3~10세) 환아 206명을 수술 전 키, 몸무게, 비만도에 따라 ▲저성장(19명) ▲정상성장(167명) ▲비만(20명) 그룹으로 나누고, 수술 후 1년간 키·몸무게·비만도의 변화를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수술 전 정상성장 및 저성장 그룹의 동일연령 대비 키·몸무게·비만도 표준점수는 수술 1년 후 모두 증가했다. 수술 전 비만 그룹의 동일연령 대비 키 표준점수는 수술 1년 후 증가한 반면, 몸무게와 비만도의 표준점수는 유의하게 증가하지 않았다.

 

동일연령 대비 키, 몸무게, 비만도 표준점수의 수술 전후 변화. 편도·아데노이드 수술 후, 모든 그룹에서 키 성장이 나타났다. 반면 수술 후 몸무게와 비만도가 증가한 정상성장 및 저성장 그룹과 달리 비만 그룹에서는 유의한 증가가 없었다.
동일연령 대비 키, 몸무게, 비만도 표준점수의 수술 전후 변화.
편도·아데노이드 수술 후, 모든 그룹에서 키 성장이 나타났다. 반면 수술 후 몸무게와 비만도가 증가한 정상성장 및 저성장 그룹과 달리 비만 그룹에서는 유의한 증가가 없었다.

편도 및 아데노이드 수술은 사춘기 이전 소아의 키, 몸무게 증가를 유도하지만 비만한 소아에서 몸무게, 비만도 증가를 일으키지는 않는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정상성장 그룹을 대상으로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수술 전 수면무호흡 설문조사(OSA-18)에서 수면장애점수가 높을수록 수술 후 키가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수술 전 비만도가 낮거나 아데노이드 크기가 클수록 수술 후 비만도가 증가했다.

연구팀은 “이번 결과는 수면장애 여부, 비만도, 아데노이드 크기가 편도 및 아데노이드 수술 후 소아의 성장 정도를 예상하는 예측 지표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한두희 교수는 “이번 연구는 편도 및 아데노이드 수술이 소아의 키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을 분석해 의미가 있다”며 “연구 결과를 통해 편도 및 아데노이드 비대증 환아의 성장을 우려하는 보호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답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유럽 이비인후과 학회지(European Archives of Oto-Rhino-Laryngology)’ 최신호에 게재됐다.

 

마스크 낀 음성검사, 정확도와 안전 모두 ‘우수’

(왼쪽부터) 강남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임재열 교수, 한림대 언어청각학부 이승진 교수
(왼쪽부터) 강남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임재열 교수, 한림대 언어청각학부 이승진 교수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된 지 4년째를 맞은 가운데, 마스크 착용을 하고 음성검사를 하더라도 착용하지 않은 것과 큰 차이 없이 정밀한 검사가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임재열 교수는 한림대 언어청각학부 이승진 교수와 함께 ‘발성장애 환자와 건강한 사람의 펜데믹 시대 음성검사 측정의 신뢰도’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소리를 만드는 성대 부분에 이상이 생긴 경우, 의료기관에서는 음성장애 유무 및 이상 정도를 판단하기 위해 음성검사를 시행한다. 목소리의 높낮이가 어느 정도로 흔들리는지, 목소리를 내는 데에 공기 누수가 있는지 등을 구체적인 지표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다.

펜데믹 기간 마스크 착용은 음성검사에 있어 일종의 장애물로 여겨져 왔다. 마스크 착용 시 입 모양이 보이지 않고 소리가 막혀 말의 명료성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실제 마스크가 음량 감소 및 음성신호 왜곡을 야기해 측정치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 선행연구들을 통해 알려진 바 있다. 다만 마스크 착용이 음성 검사의 음향학적 신뢰성을 훼손하는지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가 없었다.

연구팀은 마스크 유무에 따른 음성검사의 신뢰성 차이를 알기 위해 강남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를 방문해 음성검사를 시행한 코호트(동일 집단)을 설정해 연구를 진행했다. 펜데믹 이후 편측 성대마비 및 성대 기능 부전이 있는 총 120명의 환자 및 건강한 성인 40명의 음성 결과와, 펜데믹 이전 마스크 착용 없이 음성평가를 받은 120명의 환자와 건강한 40명의 음성 검사 결과를 비교했다. 실험 참가자들은 음성 검사를 위해 한국어 구절 및 4초 길이의 모음 샘플을 산출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검사 결과를 도출했다.

 

음성의 질(voice quality)과 가장 관련이 깊은 것으로 알려진 음향학적 변수인 CPP의 곡선 아래 면적(AUC)의 코호트 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성의 질(voice quality)과 가장 관련이 깊은 것으로 알려진 음향학적 변수인 CPP의 곡선 아래 면적(AUC)의 코호트 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결과 음성의 질을 나타내는 핵심 변수인 캡스트럼 피크 현저성(Cepstral Peak Prominence, CPP)과 그 표준편차(σ), 주파수 변동율(Jitter), 진폭 변동율(Shimmer), 소음 대 배음비(Noise-to Harmonic Ratio, NHR), 음향학적 심리측정적 발성장애 중증도 지수(Acoustic Psychometric Severity Index of Dysphonia, APSID) 등에서 코호트 간 차이가 없었다(0.2<P<0.8). 또한 음향학적 측정치와 중증도 지수의 ROC 곡선 분석의 AUC를 비교한 결과, 주요 변수에서 코호트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임재열 교수는 “최근 COVID-19 유행이 진정세를 이어가면서 실내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지만, 병원에서는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기에 현 시점에서 음성검사의 신뢰성은 더욱 중요하다”며 “이번 연구는 펜데믹 기간에도 음성 검사가 마스크 착용 여부에 관계없이 일관적이고 정확하게 수행되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마스크 착용 상태에서의 음성검사 신뢰도에 대한 우려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임상 현장에서도 환자 감염관리는 물론 정확도 높은 음성검사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Reliability of Acoustic Measures in Dysphonic Patients With Glottic Insufficiency and Healthy Population: A COVID-19 Perspective(발성장애 환자와 건강한 사람의 펜데믹 시대 음성검사 측정의 신뢰도 연구)’라는 제목으로 국제 음성학 저널 ‘Journal of Voice’에 게재됐다.

 

치료 어려운 위치의 복벽탈장, 로봇수술 첫 성공

서울성모병원 대장항문외과 김인경 임상강사, 한승림 교수
(왼쪽부터) 서울성모병원 대장항문외과 김인경 임상강사, 한승림 교수

서울성모병원 대장항문외과 김인경 임상강사, 한승림 교수 연구팀이 기술적으로 어려운 복벽 측면에 발생한 탈장 환자를 고난이도 수술법인 단일공 로봇 ‘가로근 절개술’로 치료했다.

복부의 내장은 ‘복막’이라는 얇은 막에 쌓여 있다. 그 주위로 근육과 근막, 피부가 둘러싸고 있는데, 이를 합쳐 ‘복벽’이라 한다. 복벽이 약해지면 장기가 약해진 부위를 통해 빠져나오거나 밀려나오는 ‘복벽탈장’이 생기는데, 최근 노인인구 증가로 이 질환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56세 여성환자는 배의 오른쪽 아랫부분 통증으로 병원을 찾았다. 육안으로 복벽에 튀어나온 종괴가 보였고, CT 영상 촬영 결과 우측 측면 복벽에 발생된 복벽탈장으로 진단됐다. 일반적인 탈장은 몸 가운데 부분에서 발생하는데, 이 경우 복벽에 힘을 가장 많이 지지해 주는 근막이 단단하게 있어 복벽 결손 부위를 수술하기 용이하다. 하지만 이 환자처럼 복벽의 측면에 발생한 탈장은 주위에 단단한 근막도 없고 복벽에 힘을 받기 어려워 특별히 표준화된 수술법이 없었다.(그림1)

 

[그림 1] 우측 측면 복벽에 발생된 복벽탈장
(그림 1) 우측 측면 복벽에 발생된 복벽탈장

복막 외 공간에 인공막(mesh)를 넣어 복벽 탈장을 수술하는 최근 방법이 가장 이상적이며, 본원에서 이미 성공한 사례가 있으나, 측면 복벽에 복막 외 공간을 만들기는 기술적으로 매우 어렵다. 성공적인 수술을 위해 복벽의 3개의 근육층 가운데 가장 안쪽에 위치한 가로근 절개(transverse abdominis muscle release)를 통해 측면 복벽의 복막 외 공간으로 들어갈 수 있어야하는데 외국에서도 이 술기는 반대쪽 복벽에 여러 개의 구멍을 뚫어 시행되는 고급술기이다.(그림2)

 

(그림 2) 복벽 재건을 위해 복벽의 3개의 근육층 가운데 가장 안쪽에 위치한 가로근을 절개한 가로근막 절개술
(그림 2) 복벽 재건을 위해 복벽의 3개의 근육층 가운데 가장 안쪽에 위치한 가로근을 절개한 가로근막 절개술

연구팀은 자궁 적출술을 이용해 환자의 복부를 3cm 절개하고 단일 포트를 삽입하는 로봇수술로 복막 외 공간에 접근해 치료에 성공했다. 환자는 수술 후 2일 만에 불편감이나 합병증 없이 퇴원했다. 약해진 복벽의 구멍을 복막 외 공간으로 들어가 그 주위를 인공망으로 덮어 고정한 뒤, 단일공 로봇을 이용하여 가로근을 절개하고 측면 복벽 탈장을 치료한 첫 연구결과로 ‘아시아 수술 저널(Asian journal of surgery)’ 1월호에 게재됐다. 

한승림 교수는 “고령 인구가 증가하면서 당뇨, 비만 등 기저질환자가 고형 장기를 절제하는 수술을 받게 되면, 주변 부위가 약해지며 발생하는 ‘복벽탈장’ 중 ‘절개성 탈장’ 환자도 늘고 있고 복벽탈장은 자연 치유나 약물 치료가 어려워 수술 치료가 유일한 방법이다”고 말했다.

한 교수는 “결손의 크기가 작더라도 잦은 통증이 있다면 장 폐색이나 괴사로 이어질 수 있어 빠른 치료가 중요하며, 탈장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복부 비만을 줄이는 생활 습관과 꾸준한 운동으로 복부 조직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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