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24시] 가톨릭대 공동연구지원센터, 신규 전자현미경 도입
[의료24시] 가톨릭대 공동연구지원센터, 신규 전자현미경 도입
전북대병원 소아전문 진료 인프라 지원 강화

순천향대 부천병원, 환자 중심 스마트 진료 서비스 구축

건강보험공단, 2023년 혁신도시 지역발전계획 수립

서울대병원, 신증후군 질환 정보 나누는 공개강좌 개최

이화의료원, 펨테크 연구소 개소 기념 포럼 개최

계명대 동산의료원, ‘LVIS-KMU 연구소’ 개소

케이메디허브, 범부처사업단과 협력 방안 논의 세미나 개최

케이메디허브, 2023년도 첫 단체헌혈 실시

의협 “수술실 CCTV 보안관리 위해 정부 예산 지원 필요”
  • 이지혜
  • admin@hkn24.com
  • 승인 2023.03.07 16: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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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 이지혜] ‘의료 24시’는 자칫 놓치기 쉬운 보건의료 관련 단신 뉴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사소한 뉴스거리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기에 팩트만 요약해 알기 쉽게 보여드립니다.

◆전북대병원 소아전문 진료 인프라 지원 강화

전북대병원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 사후보상 시범사업’에 선정
전북대병원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 사후보상 시범사업’에 선정

전북대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하는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 사후보상 시범사업’ 대상에 선정됐다. 중증소아 질환에 질 높은 의료를 제공하기 위한 진료 인프라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어린이병원 조대선 원장이 최근 보건복지부 주최로 서울 국제전자센터에서 열린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 사후보상 시범사업’ 시범기관 지정식에 참석해 지정서를 받았다.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 사후보상 시범사업은 아동인구 감소로 진료기반이 약화되고 있는 중증소아 질환에 대한 지원을 통해 진료인프라 붕괴를 방지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특히 중증소아 질환 어린이에게 질 높은 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별 의료서비스에 대한 가산방식이 아닌 일괄 사후보상 방식이라는 새로운 지불제도를 도입하는 등 전문진료센터의 지원을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기관은 전북대병원을 포함해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강원대병원, 전남대병원, 충남대병원, 칠곡경북대병원, 양상부산대병원 등 전국 10개 병원이다. 이번 시범사업은 올해부터 2025년 12월까지 3년간 진행된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환자 중심 스마트 진료 서비스 구축

순천향대 부천병원 ‘스마트 모바일 앱’ 홍보 부스에서 병원 이용객이 스마트 모바일 앱 사용법을 안내받고 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스마트 모바일 앱’ 홍보 부스에서 병원 이용객이 스마트 모바일 앱 사용법을 안내받고 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스마트 모바일 APP(앱)과 온라인 의무기록 사본 발급 신청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환자 중심 스마트 진료 서비스를 구축했다. 병원 이용객은 이달 2일부터 공식 오픈한 스마트 모바일 앱을 통해 더욱 빠르고 편리한 병원 이용이 가능하다. 스마트 모바일 앱 주요 기능은 ▲진료 예약 ▲검사 결과 조회 ▲진료비 결제 ▲실손 보험 청구 ▲회진 안내 등이다.

앱을 통해 진료 예약뿐 아니라 예약 내역 확인·변경·취소도 가능하다. 병원에서 받은 검사 결과를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로 진료비를 24시간 결제할 수 있어 이용객 대기 시간을 대폭 줄였고 부모나 자녀 진료비를 대신 결제할 수도 있다. 본인 진료 내역 선택 시 보험사로 실손 보험 청구 서류를 바로 전송할 수 있다. 입원환자는 담당 의료진 주간 회진 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12월 ‘온라인 의무기록 사본 발급 서비스’를 도입해 언제 어디서든 의무기록 사본을 신청 및 발급할 수 있도록 했다. 본인 인증을 통해 진료기록, 검사 결과, 수술 기록지 등 필요한 의무기록을 신청할 수 있다. 환자 대리인도 동의서, 위임장 등 구비 서류를 올리면 발급받을 수 있다. 의무기록 사본 발급 신청은 새로 오픈한 스마트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6일부터 1년간 본관 1층 에스컬레이터 옆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해 앱 설치 및 사용법을 안내한다.

 

◆건강보험공단, 2023년 혁신도시 지역발전계획 수립

원주역 천사기부계단
원주역 천사기부계단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강원도와 원주시의 협의를 거쳐 ‘2023년도 이전공공기관 지역발전계획(이하 ’지역발전계획‘)을 수립했다. 올해도 공단은 혁신도시법에 의거해 강원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5개 분야(지역산업 육성, 지역인재 채용·육성, 주민지원·지역공헌, 유관기관 협력, 재화·서비스 우선구매) 90개의 지역발전 사업을 추진한다.

초고령사회 진입에 발맞춰 ‘건강보험고령친화연구센터’를 활용한 기업 우수제품 전시와 기술지원 등 협력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수출전문지식 부족으로 해외판로 개척에 어려움이 있는 사회적경제 기업 대상으로 글로벌 역량 함양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지역 청년인구 감소를 막고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지역인재 채용계획 인원을 30%까지 확대하고, ‘산학협력 아카데미’ 등 다양한 취업 역량강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원주역 천사기부계단’ 탄소배출저감 운동 등 지역사회와 함께 현안 문제를 발굴·해결하기 위한 소통활동을 확대 추진한다. 지역 내 사회적 기업 등 대상 재화·서비스 우선구매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서울대병원, 신증후군 질환 정보 나누는 공개강좌 개최

서울대병원, 신증후군 질환 정보 나누는 공개강좌 개최
서울대병원, 신증후군 질환 정보 나누는 공개강좌 개최

서울대어린이병원은 오는 11일 지하1층 제일제당홀에서 소아청소년 신증후군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공개강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암·희귀질환사업단과 대한소아신장학회가 함께 주최하며,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된다.

소아청소년기 흔히 나타나는 ‘신증후군’은 신장의 ‘체’ 기능에 이상이 생겨 영양분이 걸러지지 못하고 필수 영양분인 단백질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는 병이다. 시간이 지나면 호전되지만 그 전까지 재발이 빈번하고, 혈전증 및 급성 신손상 등 합병증이 생기면 입원치료까지 필요한 질환의 특성상 적절한 시기에 올바른 치료를 받으려면 환자와 보호자가 질환에 대해 잘 이해해야 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신증후군이란? ▲신증후군의 치료와 부작용 ▲신증후군의 장기 예후 ▲신증후군의 영양, 생활습관 관리 ▲우리나라 소아 신증후군 코호트 이상 5가지 주제로 전문가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공개강좌에는 선착순 사전 등록을 통해 희망하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오프라인 현장 참석을 위해선 사전 등록이 필수다. 

 

◆이화의료원, 펨테크 연구소 개소 기념 포럼 개최

펨테크 연구소 개소 기념 여성헬스케어 기술사업화 포럼
펨테크 연구소 개소 기념 여성헬스케어 기술사업화 포럼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지난달 23일 이대목동병원 MCC B관 10층 세미나실에서 ‘펨테크 연구소’의 문을 열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여성 헬스케어 기술사업화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여성 건강 기술의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주제로 ▲펨테크 관련 연구동향 ▲펨테크 관련 의학 연구의 기술사업화 ▲펨테크 융합 및 실제 연구 사례, R&D 사업 동향 등에 대해 국내 유수의 임상의사, 혁신창업기업, 연구기관 관계자들이 발표를 진행했다.

펨테크 연구소는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펨테크 연구 및 기술사업화 분야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아갈 수 있도록, 더 많은 아젠다를 발굴할 계획이다. 펨테크 시장 정보 플랫폼 펨테크애널리틱스(FemTech Analytics, FTA)의 ‘FEMTECH INDUSTRY LANDSCAPE Q2 2022’에 따르면 2021년 기준 글로벌 펨테크 시장 규모는 253억 달러를 달성하고, 2030년까지 연평균 16%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펨테크 시장의 주요 성장 동력으로 여성의 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디지털 기술 사용의 증가, 여성 건강에 대한 지식과 수요의 증가, 여성 관련 질병의 유병률 증가 등 여성의 삶의 질 개선에 대한 내용이 주로 꼽히고 있다.

 

◆계명대 동산의료원, ‘LVIS-KMU 연구소’ 개소

LVIS-KMU 연구소 개소 현판식
LVIS-KMU 연구소 개소 현판식

계명대 동산의료원과 LVIS Corporation(엘비스)이 6일 계명대 동산병원 11층에서 ‘LVIS-KMU 연구소’를 개소했다. 연구소 개소 현판식에 앞서 양사는 7층 중회의실에서 최첨단 뇌신경 분석기술 및 뇌질환 치료법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계명대 동산의료원과 엘비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의료기기 임상시험 ▲동산의료원의 전국적 의료기기 트레이닝 센터 역할 수행 ▲의료데이터 안심활용센터의 데이터 활용 ▲뇌산업 생태계 조성 ▲뇌특화 디지털 병원 및 글로벌 뇌 연구소, 교육기관 설립 추진 ▲기타 뇌 산업 관련 연구 및 국책과제 수행 등 다양하고 더욱 실제적인 협력 체계를 갖춰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번 연구소 개소는 계명대 동산병원 조용원 뇌전증·수면센터장(신경과 교수)과 엘비스 이진형 대표의 지속적인 연구 교류로부터 시작됐다. 지난해 7월에는 동산병원에서 인공지능 기술과 의료생체 분야의 접목, 엘비스 인공지능 딥러닝 플랫폼 ‘뉴로매치’ 두뇌 회로 분석 등에 대한 특강을 진행하기도 했다. 올해 1월 미국 라스베가스 CES 2023 행사에서 홍준표 대구시장이 이진형 대표와 직접 만나 대구시 뇌산업 생태계 조성에 대한 의견을 나눈 계기로 대구시와 디지털 브레인 산업육성 MOU를 맺고 연구소 개소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한편 엘비스(LVIS)는 최첨단 뇌 신경 네트워크 분석기술의 선두주자로, 뇌 질환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을 찾기 위한 첨단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진형 대표는 한국 여성 최초로 미국 스탠포드대 종신교수로 임용됐고, 2019년에는 미국 국립보건원(NIH)이 최고 과학자를 선정해 수여하는 ‘파이어니어상(Director's Pioneer Award)’을 수상하기도 했다.

 

◆가톨릭대 공동연구지원센터, 신규 전자현미경 도입

투과형 전자현미경(Transmission Electron Microscopy, TEM)
투과형 전자현미경(Transmission Electron Microscopy, TEM)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공동연구지원센터가 최근 옴니버스 파크 의과대학동 4층 공동연구지원센터에 신규 전자현미경인 ‘투과형 전자현미경’과 ‘전계방출형 주사형 전자현미경’을 도입, 정확성과 편의성이 향상된 이미징 장비 환경을 지원한다. 

공동연구지원센터는 지난해 개관한 옴니버스 파크 의과대학 4층으로 확장·이전하며, 내외부연구자들을 대상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장비 지원 및 분석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신규 전자현미경의 도입은 최근 대두되는 형태학적 이미지 데이터에 대한 연구자들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적극 추진된 결과다. 전자현미경은 광학현미경이 지닌 분해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가시광선보다 짧은 파장인 전자빔을 이용하여 관찰하는 현미경이다. 생물시료, 금속, 고분자, 반도체 등의 형태, 미세구조, 구성 원소의 분포 등을 분석하는 영역에서 폭 넓게 사용되고 있다.

신규 장비는 투과형 전자현미경(Transmission Electron Microscopy, TEM)과 전계방출형 주사형 전자현미경(Field Emission Scanning Electron Microscopy, FE-SEM)으로, 진전된 이미지 구성 체계와 다양한 검출기(Beam Detector)가 장착되어 있어 기존 전자현미경의 단점인 좁은 영역에서의 이미지 관찰에서 벗어나 보다 넓은 범위의 시료 관찰과 고해상도의 이미지 촬영을 할 수 있다. 광학-전자현미경 연계분석(Correlative Light and Electron Microscopy, CLEM) 및 세포 미세구조의 3차원 재구성(3D Reconstruction)과 같은 복합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이미지 데이터 지원도 가능하게 됐다.

이번에 신규 도입된 전자현미경은 옴니버스 파크 의과대학동 4층 공동연구지원센터 전자현미경실(4106호)에 위치해 있다. 내부 연구자뿐 아니라 옴니버스 파크에 입주해 있는 외부 연구자 및 기업들도 담당자와 전화 상담 후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고 사용할 수 있다. 

 

◆케이메디허브, 범부처사업단과 협력 방안 논의 세미나 개최

케이메디허브 커뮤니케이션센터 2층 대강당
케이메디허브 커뮤니케이션센터 2층 대강당

케이메디허브는 지난달 24일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김태형 본부장 초청해 범부처사업단의 현황과 협력 방안에 대해 살펴보는 ‘2023년 제 1회 누리키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범부처사업단의 사업 추진체계와 업무추진 현황 등을 공유했다. 국내외 의료기기 시장 현황 분석 후 ‘지속 가능한 전주기 의료기기 통합 거버넌스 구축’이라는 양 기관의 공동 비전을 제시했다. 

김태형 본부장은 범부처사업단 융합2본부장(행정지원본부장 겸임), 보건산업진흥원 의료기기 전문가 자문위원회(MDCC) 위원 및 감염병의료안전강화 수요실증 연계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의료기기분야 전문가다.

올해로 2년째를 맞는 누리키움 세미나는 재단 임직원 및 관계자들에게 의료기기개발 관련 선진 사례와 최신 정책 등을 습득할 수 있게 하고,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기기센터 운영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해 의료기기분야 최신 동향 파악 및 첨복단지의 상생·성장을 위해 재단 임직원은 물론 첨복단지 입주기업 관계자 누구나 참여 가능한 누리키움 세미나를 10회에 걸쳐 마친 바 있다.

 

◆케이메디허브, 2023년도 첫 단체헌혈 실시

케이메디허브 직원이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직원이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임직원 40명이 지난달 27일 단체헌혈을 실시했다.

케이메디허브는 매년 임직원이 참여하는 단체헌혈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헌혈 나눔 문화 조성에 힘써왔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국내 혈액 수급 사정이 좋지 못한 상황을 고려해 지난해 10월 대구경북혈액원과 생명나눔 및 사랑 실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해 단체헌혈을 연 2회에서 연 4회로 확대했다. 

 

◆의협 “수술실 CCTV 보안관리 위해 정부 예산 지원 필요”

대한의사협회 [사진=헬스코리아뉴스 D/B]
대한의사협회 [사진=헬스코리아뉴스 D/B]

대한의사협회는 7일 “오는 9월 25일 수술실 CCTV 설치를 의무화하는 의료법이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서울 강남구 소재 모 성형외과의 진료실 영상이 유출되어 인터넷에서 유포되고 있었던 사실이 지난 5일 뒤늦게 알려졌다”며 “이와 관련 의협은 수술 장면의 불법유출로 국민의 기본권이 침해될 수 있다는 의료계의 지속적인 지적이 현실화되고 있음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의협은 “국회와 정부는 이번 유출 사고를 계기로 수술실 CCTV 촬영영상의 불법유출에 따른 국민의 피해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지금이라도 수술실 CCTV 설치 강제화의 필요성 자체를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며 “국회와 정부는 추가경정예산을 통해서라도 의료기관에 대한 설치비 등의 지원을 늘려 환자의 영상정보가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고, 혹여 발생 가능한 유출사고로부터 국민을 보호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불법적 영상 유출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취지에서 환자의 민감한 신체부위가 노출되는 수술의 경우에는 CCTV 촬영의 예외사유로 규정하는 등의 예방적 조치에 대해서도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검토해야 한다”며 “국민의 생명과 건강에 직결되는 필수의료를 수행하는 의사들의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는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는 의료진의 진료활동을 위축시킬 수 있으므로, 필요한 범위 내에서만 이를 허용하는 방향으로 최소한의 하위법령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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