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24시-②] 건보공단, 산정특례 극희귀질환 등 진단요양기관 2곳 추가 승인
[의료24시-②] 건보공단, 산정특례 극희귀질환 등 진단요양기관 2곳 추가 승인
디자이너 모자 브랜드 신저, 고대안암병원 암환자에게 모자 140개 기부

고대안암병원 강석호 교수, 로봇 방광암 수술 라이브서저리 펼쳐

고대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 사업단, 구로구의회에 마스크 8천장 기부

강동경희대병원 사보 For You,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수상
  • 이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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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12.0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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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집어메디칼 콕집어

‘의료 24시’는 자칫 놓치기 쉬운 보건의료 관련 단신 뉴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사소한 뉴스거리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기에 팩트만 요약해 알기 쉽게 보여드립니다.

건보공단, 산정특례 극희귀질환 등 진단요양기관 2개 기관 추가 승인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헬스코리아뉴스 / 이지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진단이 어려운 극희귀질환, 상세불명 희귀질환 및 기타염색체이상질환자의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7일자로 진단요양기관 2개소를 추가 승인해 내년 1월 1일부터 총 36개 진단요양기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공단은 극희귀질환, 상세불명 희귀질환 및 기타염색체이상질환이 일반 희귀질환에 비해 진단의 난이도가 높고 전문적 분석이 필요함을 고려해 지난 2016년부터 진단이 어려운 희귀질환 산정특례 등록의 정확성 및 전문성 확보를 위해 진단요양기관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추가 지정된 2개 기관은 이대목동병원(서울특별시 양천구), 삼성창원병원(경상남도 창원시)이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해당 지역 극희귀질환, 상세불명 희귀질환 및 기타염색체이상질환 진단의 신속성을 확보하고 극희귀질환자 등의 의료 이용 불편을 해소할 예정이다.

공단은 지난 9일 희귀질환 또는 유전자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상급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진단요양기관을 공모하였고, 2개 기관을 추가 지정해 내년 1월 1일부터 기존 34개에서 36개로 확대·운영할 계획이다.

 

디자이너 모자 브랜드 신저, 고대안암병원 암환자에게 모자 140개 기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 디자이너 모자 브랜드 ‘신저(SHINJEO)’가 본원에서 치료받는 여성 암환자, 소아 암환자를 위해 모자 140개를 기부했다. [사진=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제공]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 디자이너 모자 브랜드 ‘신저(SHINJEO)’가 본원에서 치료받는 여성 암환자, 소아 암환자를 위해 모자 140개를 기부했다. [사진=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제공]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 디자이너 모자 브랜드 ‘신저(SHINJEO)’가 본원에서 치료받는 여성 암환자, 소아 암환자를 위해 모자 140개를 기부했다.

7일 암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 김진 암센터장, 종양혈액내과 이수현 교수, 김주원 교수, 김미영 수간호사, 김원철 의료사회사업팀 부팀장이 참석해 항암치료 중인 환자들에게 직접 모자를 전달했다.

기부된 모자는 외래에서 치료 중이거나 입원 중인 암환자 중 항암치료로 인해 탈모가 있는 환우를 중심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진 암센터장은 “기부해주신 모자 덕분에 환자분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고대안암병원 강석호 교수, 로봇 방광암 수술 라이브서저리 펼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비뇨의학과 강석호 교수가 최근 ‘제19회 동아시아 내비뇨기과학회’와 공동개최한 ‘제 29차 대한비뇨내시경로봇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라이브서저리를 펼쳤다. [사진=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제공]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비뇨의학과 강석호 교수가 최근 ‘제19회 동아시아 내비뇨기과학회’와 공동개최한 ‘제 29차 대한비뇨내시경로봇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라이브서저리를 펼쳤다. [사진=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제공]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비뇨의학과 강석호 교수가 최근 ‘제19회 동아시아 내비뇨기과학회’와 공동개최한 ‘제 29차 대한비뇨내시경로봇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라이브서저리를 펼쳤다.

이번 국제학회는 전세계 21개국에서 341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강석호 교수는 학술대회 첫날 두 세션에 걸쳐 라이브서저리로 로봇 근치적방광전립선절제술 및 총체내 인공방광조형술을 시연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근치적방광절제술을 시행하고 있는 많은 비뇨의학과 의사들에게 최첨단 로봇술기를 전수했다.

확장형 임파선 절제로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며 복부 절개창 없이 모든 과정을 체내에서 시행하는 ‘총 체내 요로전환술’은 장 관련 합병증을 줄이고 빠른 장 회복의 장점이 있다. 방광암 수술의 모든 단계를 로봇으로 체내에서 실시하는 ‘로봇 근치적 방광 절제술 및 총 체내 요로 전환술’은 최소침습적인 방광암수술로 인정받고 있다. 남성은 전립선주변, 여성은 질상방에 존재하는 신경다발을 보전해 성기능을 보전하고 요실금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강석호 교수는 전세계 방광암 수술의 메카로 인정받고 있는 캘리포니아 남가주대학병원(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에서 이 분야 최고 권위자인 Inderbir S. Gill 교수와 함께 ‘로봇 근치적방광절제술 및 총 체내요로전환술’ 개발에 참여했다. 강 교수는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최초, 최다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방광암수술의 평가지표인 펜타펙타(Pentafecta)에서도 강 교수의 성취율이 세계적 방광암센터의 최상위 성취율을 보이며 환자생존율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대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 사업단, 구로구의회에 마스크 8천장 기부

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이 구로구의회에 마스크 8천장을 기부했다. [사진=고려대 구로병원 제공]
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이 구로구의회에 마스크 8천장을 기부했다. [사진=고려대 구로병원 제공]

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이 구로구의회에 마스크 8천장을 기부했다.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 사무실에서 진행된 이번 기부식에는 조금준 단장, 운영기획실장 이민우, 구로구의회 곽윤희 의장, 하근순 비서실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조금준 단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번 기부가 지역 사회에 따뜻한 연말을 선물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참여 기업 성장과 더불어 주변을 챙기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곽윤희 구로구의회 의장은 “먼저 큰 기부를 해주신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 관계자 분들게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기부 받은 마스크는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여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동경희대병원 사보 For You,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수상

강동경희대병원 사보 ‘For You’ 표지 [사진=강동경희대병원 제공]
강동경희대병원 사보 ‘For You’ 표지 [사진=강동경희대병원 제공]

강동경희대병원이 격월로 발행하고 있는 사보 ‘For You’가 지난달 3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2 제32회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한국사보협회장상인 기획·디자인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사보 등 제작물과 조직 커뮤니케이션의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 매년 우수한 커뮤니케이션을 이끈 공공기관 및 기업에게 시상하고 있다.

‘For You’는 병원 환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발행되는 건강전문매거진으로 공신력 있는 의학정보를 깊이 있게 다루면서도 인포그래픽, FAQ, 건강 팁 등 쉽게 구성해 많은 독자를 확보하고 있다. ‘스페셜테마’에서는 연령별, 시기별 테마를 중심으로 일반 국민들이 궁금해하는 다양한 질환을 소개했다.

강동경희대병원 박미순 홍보팀장은 “‘For You’가 환자와 지역민에게 사랑받는 것은 물론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더없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정확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매체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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