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24시-①] 국립암센터-KAIST 난치암 치료 기술 개발 상호협력 협약 체결
[의료24시-①] 국립암센터-KAIST 난치암 치료 기술 개발 상호협력 협약 체결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혈액투석·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고대의대 백신혁신센터, 백신창의과제 학술발표회 개최

이현곤 과장, 에스포항병원(SCI(E) 부문) 학술상 수상

이대서울병원, LG화학과 업무협약 체결
  • 이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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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12.0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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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24시’는 자칫 놓치기 쉬운 보건의료 관련 단신 뉴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사소한 뉴스거리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기에 팩트만 요약해 알기 쉽게 보여드립니다.

국립암센터-KAIST 난치암 치료 기술 개발 상호협력 협약 체결

국립암센터가 KAIST와 8일 서울 여의도 서울국제금융센터 OneIFC에서 상호협력 협약식을 진행했다. [사진=국립암센터 제공]
국립암센터가 KAIST와 8일 서울 여의도 서울국제금융센터 OneIFC에서 상호협력 협약식을 진행했다. [사진=국립암센터 제공]

[헬스코리아뉴스 / 이지혜] 국립암센터가 KAIST와 협약을 통해 우리나라 난치암 치료 기술 개발 및 의과학자 양성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국립암센터는 8일 서울 여의도 서울국제금융센터 OneIFC에서 진행된 상호협력 협약식을 진행했다. 양 기관은 지난 2019년 협약을 체결해 기초 및 응용분야, 미래지향적 융합연구분야의 공동연구 및 시설, 인력 교류 등을 수행해왔다. 

지난 협약에 이어 다시 체결하는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의과학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연구 인프라 구축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및 디지털 헬스기술 개발 분야 연구로 협력 범위를 확장하고 이를 위해 향후 협력 추진 공동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개방형 연구 협력을 강화하고 암생존자 헬스케어 기술 개발, 메타버스를 활용한 난소암 치료 교육 시스템 개발 등을 우선 추진하고자 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나라 의과학 분야를 대표하는 두 기관이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 우리나라 난치암 치료 기술 개발을 선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혈액투석·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전경 [사진=일산병원 제공]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전경 [사진=일산병원 제공]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2021년(7차)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와 2020년(8차) 관상동맥 우회술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혈액투석을 실시하는 954개 의료기관에서 2020년 10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주 2회 이상 혈액투석을 실시한 만 18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일산병원은 총 12개 평가지표로 구성된 이번 평가에서 종합점수 97.9점으로 전체 평균 84.5점을 상회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관상동맥 우회술 적정성 평가에서는 4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2020년 10월 부터 2021년 9월까지 전국 888개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의 허혈성심질환으로 관상동맥우회술을 받은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주요 평가 지표는 ▲관상동맥우회술 수술량 ▲내흉동맥을 이용한 관상동맥우회술률 ▲퇴원 시 아스피린 처방률 ▲수술 후 합병증(출혈·혈종)으로 인한 재수술률 ▲수술 후 30일 내 ▲사망률 퇴원 30일 내 재입원율로, 일산병원은 7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1등급을 획득했다.

 

고대의대 백신혁신센터, 백신창의과제 학술발표회 개최

고대의대 백신혁신센터가 7일 백신창의과제 학술발표회를 열었다. [사진=고려대의료원 제공]
고대의대 백신혁신센터가 7일 백신창의과제 학술발표회를 열었다. [사진=고려대의료원 제공]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백신혁신센터가 지난 7일 오후 2시 의과대학 본관 320호 최덕경강의실에서 백신창의과제 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는 고려대 김영훈 의무부총장, 정희진 구로병원장, 함병주 의학연구처장 등 주요 보직자와 백신 분야 연구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백신혁신센터는 교내 백신 연구개발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선도적인 백신 개발 기지로 도약하기 위해 올해 초 백신창의과제를 공모했다. 이번 발표회는 백신창의과제연구의 중간발표회로 연구 결과를 교류하여 연구의 완성도를 높이고 연구자 간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발표회는 ▲반복적인 SARS-CoV-2 백신접종에 따른 체액성 면역의 영향분석 ▲High throughput screening 기반 중화항체가 평가방법 개발 ▲바이러스 항원 특이적 다기능 T세포 측정 CyTOF 기술 개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하위유전체 생성 프로파일 규명 및 이를 활용한 백신개발 연구 ▲면역증강 합성항원 코로나19백신을 투여자에서 면역원성에 영향을 미치는 마이크로바이옴 마커 발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부스터 백신 접종 완료 코호트에서 돌파감염이 일어난 군과 일어나지 않은 군의 장내 세균총(마이크로바이옴), 식이패턴, 프로테오믹스에 기반한 비교 연구 등 총 6개 과제의 구연발표와 함께 2층 본관 로비에서 14개 전체 과제 포스터 전시도 진행했다.

 

이현곤 과장, 에스포항병원(SCI(E) 부문) 학술상 수상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신경외과 이현곤 과장이 에스포항병원 학술상(SCI(E) 부문)을 받았다. [사진=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제공]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신경외과 이현곤 과장이 에스포항병원 학술상(SCI(E) 부문)을 받았다. [사진=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제공]

대한의학회 산하 대한뇌혈관내 치료 의학회가 지난달 25일부터 26일까지 부산 시그니엘 호텔에서 개최한 2022년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신경외과 이현곤 과장이 에스포항병원 학술상(SCI(E) 부문)을 받았다.

뇌혈관내 치료 의학회는 뇌혈관 질환 연구 및 뇌혈관내 치료 발전과 화합을 도모하는 다학제 학회로,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신경외과 이현곤 과장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뇌졸중 환자의 신속한 치료 시스템에 대한 연구의 가치를 인정받아 에스포항병원 학술상(SCI(E) 부문)을 수상했다.

이 논문은 지난 2022년 6월 미국 두부영상 의학회의 공식 학회지인 미국 신경방사선학 저널(American Journal of Neuroradiology)에 게재된 “Clinical significance Prehospital telecommunication Defined as the Critical Stroke Call Pathway in Acute Ischemic Stroke Requiring Intra-Arterial Recancalization Therapy”라는 주제의 논문이다.

이현곤 과장은 논문에서 뇌졸중 의심 환자 발생 시 지역 소방서 구급대원과 병원의 뇌혈관 전문 의사 간의 신속한 연락을 통해 치료가 가능한 적절한 병원으로 즉시 이송하고 병원 도착 이후 최단 시간 내에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는 시스템의 중요성을 입증했다. 이를 통해 뇌졸중 환자의 임상적 예후를 개선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이대서울병원, LG화학과 업무협약 체결

이대서울병원이 7일 LG화학과 '임상술기 교육 및 연수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이화의료원 제공]
이대서울병원이 7일 LG화학과 '임상술기 교육 및 연수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이화의료원 제공]

이대서울병원이 지난 7일 이대서울병원 지하2층 이화의료아카데미에서 LG화학과 '임상술기 교육 및 연수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유경하 이화의료원장,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 손지웅 LG화학 사장(생명과학사업본부장), 윤수희 전무(생명과학사업본부 경영전략총괄)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이대서울병원과 LG화학은 ▲이대서울병원 내 LG화학 제품 교육 장소 사용 협력 ▲국내 및 해외 의료진 대상 임상술기 교육 및 연수 협력 ▲학술정보 및 기술개발 자문 등을 추진한다.

유경하 이화의료원장은 “우리나라 최초 여성 전문병원인 보구녀관의 개관 135주년을 맞아 이대서울병원 내 구축한 이화의료아카데미는 4차 산업과 바이오기술에 기반을 둔 국내 최초 아카데미로 보구녀관의 섬김과 나눔의 설립 정신을 이어 체계적인 의료교육 시스템을 갖춘 교육기관으로 성장할 것이다”며 “이번 협약식을 발판으로 이대서울병원의 우수한 임상교육 역량과 LG화학의 혁신적 기술력이 결합되어 양사의 발전에 큰 시너지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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