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24시-①] 국립암센터, 차세대 스마트 바이오뱅킹 시스템 구축
[의료24시-①] 국립암센터, 차세대 스마트 바이오뱅킹 시스템 구축
최윤선 교수,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회장에 선출

싱가포르 정부기관 관계자,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방문

명지병원, 협력 요양·재활병원장 초청 ‘상생 간담회’ 성료

H+양지병원, 종합격투기 단체 ‘더블지 FC’ 지정병원에 선정

민재석 과장, 대한위장관외과학회 학술대회서 우수 연제상 수상

이화의료원, 2022년 협력병의원장 송년의 밤 개최

고려대 의과대학, 투르크메니스탄 의대 연수 진행

경희의료원 감염관리실 김은지 간호사, 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보라매병원, 복지부 평가 5년 연속 최우수 공공보건의료기관에 선정
  • 이지혜
  • admin@hkn24.com
  • 승인 2022.12.07 17: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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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24시’는 자칫 놓치기 쉬운 보건의료 관련 단신 뉴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사소한 뉴스거리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기에 팩트만 요약해 알기 쉽게 보여드립니다.

최윤선 교수,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회장에 선출

고려대 구로병원 가정의학과 최윤선 교수 [사진=고려대 구로병원 제공]
고려대 구로병원 가정의학과 최윤선 교수 [사진=고려대 구로병원 제공]

[헬스코리아뉴스 / 이지혜] 고려대 구로병원 가정의학과 최윤선 교수가 ‘한국 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최 교수는 지난 3일 열린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

고려대 구로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호스피스전문기관’으로 입원형 및 가정형 호스피스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올해부터 자문형 호스피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윤선 교수는 2008년부터 고려대 구로병원 완화의료센터장을 맡아 왔다. 

최 교수는 국가호스피스연명의료위원회 위원,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이사장, 한국완화의학연구회 회장들을 역임했다. 호스피스·완화의료 교과서 출판 및 의사 대상 인정의 제도 시행 등 완화의료 전문인력 양성 및 국내 호스피스·완화의료 제도화 및 정책개발 등에 기여함으로써 호스피스 환자와 그 가족의 생애 말기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20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싱가포르 정부기관 관계자,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방문

(왼쪽 세번째부터) 싱가포르 보건과학청(HSA) Wong Woei Jiuang, Eric Teo 주한 싱가포르 대사, Josephine Teo 싱가포르 정보통신부(MCI) 장관, 분당서울대병원 백남종 원장, 분당서울대병원 닥터앤서사업단 백롱민 단장, 식품의약품안전처 이정림 부장 [사진=분당서울대병원 제공]
(왼쪽 세번째부터) 싱가포르 보건과학청(HSA) Wong Woei Jiuang, Eric Teo 주한 싱가포르 대사, Josephine Teo 싱가포르 정보통신부(MCI) 장관, 분당서울대병원 백남종 원장, 분당서울대병원 닥터앤서사업단 백롱민 단장, 식품의약품안전처 이정림 부장 [사진=분당서울대병원 제공]

한-싱가포르 간 인공지능 융합기술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방한한 싱가포르 정보통신부 등 관련 부처 관계자들이 지난 6일 대한민국 의료 AI 병원 현장방문차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를 찾았다.

싱가포르의 이번 방문은 양국 간 AI MOU를 통해 협력을 강화하고 AI 융합 기술 개발 및 확산을 위해 AI R&D를 추진하며 디지털헬스케어 업계 교류와 인허가를 위한 기관 간 상호협력 채널을 구축해 의료 AI 협력을 다지기 위한 것이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48개 기관의 참여로 24개 의료 AI SW를 개발하는 인공지능정밀의료솔루션(닥터앤서2.0) 주관연구기관으로서 양국의 협력을 구체화하는데 중요한 기회가 될 병원 현장 방문을 추진해 협력방안을 도모했다.

이날 싱가포르 정보통신부(MCI), 국가AI오피스(NAIO), 정보통신미디어개발청(IMDA), AISG(AI Singapore), 보건부(MOH), 보건과학청(HSA) 등 정부 주요 관계자 대표단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정보통신산업진흥원, AI SW 개발 기업이 참석했다. 병원은 현재 진행 중인 AI 의료 SW 시연을 통해 사업 홍보 및 AI SW 기술을 소개했다. 닥터앤서2.0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 12개 질환을 대상으로 병원과 ICT 기업간 컨소시엄 구성을 통해 AI SW 개발을 위한 협력 및 의료기기 인허가 진행현황에 대해 공유하며 협력하는 분야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명지병원, 협력 요양·재활병원장 초청 ‘상생 간담회’ 성료

명지병원은 6일 협력 요양·재활병원장 초청,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 방안 모색을 위한 세미나 겸 상생 간담회를 열었다. [사진=명지병원 제공]
명지병원은 6일 협력 요양·재활병원장 초청,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 방안 모색을 위한 세미나 겸 상생 간담회를 열었다. [사진=명지병원 제공]

명지병원이 지난 6일 오후 병원 농천홀에서 협력 요양·재활병원장 초청,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 방안 모색을 위한 세미나 겸 상생 간담회를 열었다.

진료협력센터(센터장 정태융)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대응에 긴밀히 협력해 준 요양·재활병원을 대상으로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는 의료기관의 상생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1부 세미나에 이어 뉴호라이즌힐링센터에서의 2부 간담회·리셉션으로 진행된 행사에는 명지병원 이왕준 이사장, 홍성화 의료원장, 김진구 병원장과 20여개 협력 요양·재활병원장 및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감염병 시대의 효율적인 의료기관 감염관리(감염내과 조동호 교수) ▲PICC 활성화 방안(심장내과 임채완 교수) ▲미래병원의 환자경험과 케어디자인(김형진 병원문화혁신본부장)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는 의료기관의 전략(이왕준 이사장)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이어진 2부는 원내 뉴호라이즌힐링센터로 자리를 옮겨 명지병원 의료진과 협력 병원장들 간 의료현안에 대한 정보교류 및 환자전원 시스템 등 진료협력 프로세스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국립암센터, 차세대 스마트 바이오뱅킹 시스템 구축

국립암센터 전경 [사진=국립암센터 제공]
국립암센터 전경 [사진=국립암센터 제공]

국립암센터 헬스케어플랫폼센터 바이오뱅크는 최근 검체보관 자동화 로봇 시스템을 도입해 미래형 스마트 바이오뱅킹 구축에 한 발짝 다가섰다. 검체보관 자동화 로봇 시스템은 영하 80도로 유지된 장비 내부에서 로봇 팔이 인체자원을 담은 튜브를 자동으로 이동하고 관리하도록 구현된 시스템이다. 로봇 팔이 튜브를 피킹해 영하 80도의 보관 트랙으로 이동하는 작업은 상당히 정교한 기술이 필요한데, 인체자원 입출고 시스템을 전적으로 로봇이 처리함으로써 인체자원 처리의 정확도 및 안정성을 최상으로 유지할 수 있다.

로봇 시스템은 내부 온도를 인체자원 보관에 최적인 영하 80도로 유지해 인체자원의 효과적 관리가 가능하다. 리히텐슈타인에서 만드는 이 시스템은 국내에 많이 도입돼 있지 않아 국립암센터의 이번 도입이 눈길을 끌고 있다.

구체적으로 이 시스템은 가로 4.7m, 세로 3.3m 높이 2.8m의 공간에 최대 1,056,000 튜브(0.75ml)를 보관할 수 있고 시간당 50개의 플레이트, 4,800 튜브를 입·출고 할 수 있다. 장비 내부는 트롤리 시스템으로 구성돼 불필요한 공간을 없앤 만큼 최대한 많은 튜브를 보관할 수 있도록 구현됐다.

이번 장치의 설치를 위해 방문한 리히텐슈타인 엔지니어는 “암전문기관인 국립암센터의 자동화 시스템 구축에 기여하게 돼 자랑스럽다”면서 “대단위 샘플을 중앙에서 관리하는 데 중요한 시료보관의 자동화 시스템 도입을 통해 시료의 품질 및 데이터 무결성을 유지하고 접근성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양지병원, 종합격투기 단체 ‘더블지 FC’ 지정병원에 선정

(왼쪽부터)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김상일 병원장은 국내를 대표하는 종합격투기 단체 더블지FC 양동이 대표와 지정병원 의료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제공]
(왼쪽부터)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김상일 병원장은 국내를 대표하는 종합격투기 단체 더블지FC 양동이 대표와 지정병원 의료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제공]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국내를 대표하는 종합격투기 단체 더블지FC(Double G FC, 대표 양동이)와 공식 지정병원 의료협약을 체결했다.

6일 병원 세미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김상일 병원장, 김성훈 기획조정실장, 노연태 척추관절센터장을 비롯, 더블지 FC 양동이 대표, 이지훈 이사, 코리안탑팀 전찬열 대표, UFC 정다운·박준용 선수, 대한911구조대 김병민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종합격투기 스포츠 활성화와 더블지FC 임직원과 선수들의 건강증진 및 상호 공동 발전을 적극 도모하기로 했다. 양동이 대표는 국내에서 두 번째로 UFC에 입성한 경력을 보유한 유명 격투기 선수 출신이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최근 척추관절센터 내, 스포츠의학클리닉을 개설, 전문 선수들의 각종 부상 치료와 함께 올바른 스포츠 활동을 위한 운동 습관 체크 및 관련 질환 예방, 통증치료, 관절손상 치료 등을 전담 운영 중이다.

 

민재석 과장, 대한위장관외과학회 학술대회서 우수 연제상 수상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위장관외과 민재석 과장 [사진=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제공]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위장관외과 민재석 과장 [사진=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제공]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위장관외과 민재석 과장이 지난달 26일 대한위장관외과학회가 가톨릭대학교 옴니버스파크에서 개최한 학술대회에서 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 

민재석 과장은 대한위장관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위암 치료를 위한 복강경 위 절제 수술시 복강 내 봉합을 안전하고 손쉽게 시행할 수 있는 새로운 수술 술기를 발표하였으며 이에 대하여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 

우수 연제상을 수상한 연제는 복강경 수술시 힘들 수 있는 복강 내 봉합 시술을 외과 의사들이 더 간단하고 편리하게 시행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 것으로, 가시 모양의 실인 barbed suture용 실을 사용하여 복강경으로 봉합을 시작할 때 수술자가 더 쉽게 핸들링하면서 실을 고정할 수 있는 방법이다.

한편, 민재석 과장은 올해 2월 대한종양외과학회가 개최한 국제심포지엄 ‘SISSO(Seoul International Symposium of Surgical Oncology) 2022’에서 위암 치료를 위해서 원위부 위 절제 수술시 시행하는 여러 재건 방법들에 대해 비교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해 최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했다. 9월에는 대한위암학회가 개최한 국제학술대회(KINGCA WEEK 2022)에서는 2기와 3기 위암 환자의 수술 후 2가지 항암화학요법의 효과를 비교하기 위한 메타 분석 연구결과를 발표해 최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화의료원, 2022년 협력병의원장 송년의 밤 개최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2일 2022년 이화의료원 협력병의원장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이화의료원 제공]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2일 2022년 이화의료원 협력병의원장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이화의료원 제공]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지난 2일 서울시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2022년 이화의료원 협력병의원장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오프라인 행사에 이화의료원과 협력병의원 관계자들의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경하 이화의료원장, 유재두 이대목동병원장,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 등 이화의료원 관계자들과 김선봉 강서구의사회장, 김재필 양천구의사회장, 김주현 김포시의사회장, 한동우 구로구의사회장, 설진원 광명시의사회장 등 협력 병·의원장 350여 명이 참석했다.

이화의료원은 강서바른세상병원(원장: 조윤상, 이지훈), 명진단영상의학과의원(원장: 배민영), 양미혜산부인과의원(원장: 양미혜), 영등포병원(의료원장: 유인상), 조현철내과의원(원장: 조현철) 등을 우수 협력병의원으로 선정하고 감사장과 기념패를 전달했다.

 

고려대 의과대학, 투르크메니스탄 의대 연수 진행

고려대 의대 관계자들과 투르크메니스탄 의대 관계자들이 단체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고려대의료원 제공]
고려대 의대 관계자들과 투르크메니스탄 의대 관계자들이 단체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고려대의료원 제공]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이 5일부터 4일간 투르크메니스탄 의과대학 교수진에게 신종 감염병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아시아개발은행(ADB) 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와 같은 신종 감염병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의과대학 교육역량 강화 및 커리큘럼 개발을 위한 세미나 뿐만 아니라 감염병 관련 치료시설 및 서울시청 역학담당 부서 방문 등도 계획되어 있다.

연수 첫 일정인 간담회에는 윤영욱 의과대학장, 예방의학교실 최재욱 교수, 환경의학연구소 김경희 연구교수 등 연구원들과 임상경험 노하우 전파를 위해 고대안암병원 윤을식 병원장, 감염내과 윤영경 교수가 참석했다. 투르크 메니스탄 의과대학에서는 Geldimyrat Paltayevich Jumagulyyev 교육학과장, Atayev Gaygysyz 예방의학부 학장을 비롯한 6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의과대학 현황 및 운영, 코로나19를 비롯한 신종 감염병 예방, 대응, 관리 현황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안암병원의 코로나 19 지역사회 전파를 조기에 막아냈던 경험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환자에 따른 코로나 19 치료방법, 감염내과라는 진료과에 대한 궁금증 등 질문과 답변이 오갔다.

 

경희의료원 감염관리실 김은지 간호사, 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경희의료원 감염관리실 김은지 간호사(오른쪽)가 ‘2022년 감염병관리 콘퍼런스’에서 감염병관리 유공자로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경희의료원 제공]
경희의료원 감염관리실 김은지 간호사(오른쪽)가 ‘2022년 감염병관리 콘퍼런스’에서 감염병관리 유공자로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경희의료원 제공]

경희의료원 감염관리실 김은지 간호사가 지난 6일 질병관리청이 개최한 ‘2022년 감염병관리 콘퍼런스’에서 감염병관리 유공자로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은지 간호사는 관련 유관기관과의 원활한 협조를 토대로 ▲법정감염병 신고 및 역학조사 ▲감염병 환자 및 노출자 관리 ▲감염병 예방을 위한 직원 감염관리 교육 ▲의료관련감염 발생 감시 업무 등을 성실히 수행해나가며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힘써왔다.

김은지 간호사는 ”최일선에 서 있는 부서원들을 비롯해 의료계 종사자들이 감염병과의 사투를 벌이며 흘리고 있는 구슬땀의 가치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동료로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다“며 ”코로나 팬데믹 등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신종 감염병 노출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예방 및 철저한 방역시스템 구축에 더욱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보라매병원, 복지부 평가 5년 연속 최우수 공공보건의료기관에 선정

보라매병원 전경 [사진=보라매병원 제공]
보라매병원 전경 [사진=보라매병원 제공]

보라매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1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5년 연속 ‘최우수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국민이 필요로 하는 양질의 공공보건의료를 효과적으로 제공해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국내 공공보건의료기관이 수립한 계획을 심의하고 추진실적을 평가해오고 있다.  

평가는 ▲공공성 강화(25점) ▲양질의 적정진료(25점) ▲건강안전망(25점) ▲미충족 보건의료서비스(25점) 등 병원의 공공기능 전반을 나타내는 4개 영역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이번 평가에서 보라매병원은 4개 영역 모두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그룹평균(80.8점)을 크게 상회하는 종합점수 91.7점을 획득했으며, 그룹 내에서도 최상위권 점수를 기록해 5년 연속 최우수 공공보건의료기관에 선정되는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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