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충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3일 항혈소판제 등 임상시험 2건을 승인했다.
#동아대학교병원은 아스트라제네카의 항혈소판제 ‘브릴린타정’(티카그렐러)에 대한 연구자 임상시험을 허가 받았다. 급성심근경색 환자 2292명을 대상으로 ‘티카그렐러 치료 적정화를 위한 감량요법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한다. 시험은 본 기관을 비롯한 38개 기관에서 실시한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SAR231893’(두필루맙)의 임상 2상 시험을 허가 받았다. 호산구성 표현형이 있는 중등도 내지 중증 활동성 궤양성 대장염 국내 환자 6명에서 ‘두필루맙’ 요법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한다. 시험은 영남대학교병원을 비롯한 5개 기관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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