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24시-②]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2022 KMDIA 보험위원회 정책포럼 개최
[의료24시-②]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2022 KMDIA 보험위원회 정책포럼 개최
질병관리청-보라매병원, 제11차 머리척추손상분과 심포지엄 성료

감염병의료안전강화기술개발사업 1차년도 결과 발표

인천성모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 지역사회 중심 생애말기돌봄 심포지엄 개최

국민건강보험공단, 2022 올해의 SNS ‘대상’ 수상

국립암센터 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 액상형 전자담배 바로알기 캠페인 열어

계명대 동산병원 손대구 교수, 차기 대한성형외과학회 회장으로 선출

건협서울서부지부, 강서구 100가구 소외계층 이불 세탁 지원사업 참여
  • 이지혜
  • admin@hkn24.com
  • 승인 2022.11.21 17: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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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집어메디칼 콕집어

‘의료 24시’는 자칫 놓치기 쉬운 보건의료 관련 단신 뉴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사소한 뉴스거리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기에 팩트만 요약해 알기 쉽게 보여드립니다. 

질병관리청-보라매병원, 제11차 머리척추손상분과 심포지엄 성료

보라매병원은 18일 ‘제11차 머리척추손상분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사진=보라매병원 제공]
보라매병원은 18일 ‘제11차 머리척추손상분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사진=보라매병원 제공]

[헬스코리아뉴스 / 이지혜] 보라매병원은 지난 18일 원내 진리관 6층 대강당에서 질병관리청에서 발주한 ‘응급실 손상환자 심층조사’ 사업의 머리척추손상분과와 보라매병원이 공동 주관하는 ‘제11차 머리척추손상분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지난 2006년부터 질병관리청이 발주한 응급실 손상환자 심층조사 사업은 응급실 기반의 손상조사감시체계로 국내 23개 병원의 응급실에 내원한 손상환자를 대상으로 손상 내용과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그 중 머리척추손상분과에서는 응급실 손상환자 중 두부 및 척추 손상을 입은 환자에 대한 정보를 심층조사해오고 있으며, 이어 지난 11월 18일 ‘국내 외상성 뇌손상 현황 및 한국형 외상성 뇌손상 예방관리 프로그램 기획‘을 주제로 제11차 머리척추손상분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총 3개 세션(▲국내 외상성 뇌손상 환자 동향 ▲한국형 외상성 뇌손상 예방관리 프로그램 기획 논의 ▲특강 – 외상성 뇌손상 환자 관리 방안)으로 구성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 외상성 뇌손상 예방·관리를 위한 프로그램 기획에 관한 대국민 정보 전달안, 외상성 뇌손상 예방 관련 웹페이지 운영방안, 홍보사업 등에 대한 관련 전문가의 발표와 토의가 진행됐다.

 

감염병의료안전강화기술개발사업 1차년도 결과 발표

경희대학교 간호과학대학 윤은경 교수팀이 ‘감염병의료안전강화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된 후 ‘보건의료기관 감염재난 대책 역량 강화를 위한 인력관리 체계 구축 KICK OFF’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경희대학교 제공]
경희대학교 간호과학대학 윤은경 교수팀이 ‘감염병의료안전강화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된 후 보건의료기관 감염재난 대책 역량 강화를 위한 인력관리 체계 구축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경희대학교 제공]

경희대학교 간호과학대학 윤은경 교수 연구팀이 (재)방역연계범부처감염병연구개발사업단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감염병의료안전강화기술개발사업’의 1차년도 결과를 발표했다.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제기된 의료현장의 인력관리 문제 해결을 위해 융복합 첨단기술을 활용한 의료현장 감염병 관리 및 안정성 고도화 추진이 목표다.

연구팀은 코로나19와 같은 재난 상황에 대응해 감염병 확산 및 대응과 관련된 시스템의 복잡성을 분석해 이를 기반으로 하는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연구팀은 오는 2024년까지 이어지는 3년간의 연구 중 1차년도 연구에서 감염병 대응 의료시스템의 한계 상황을 분석해 시스템 차원의 인력 대응 전략 부재로 환자(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핵심 업무(진단과 치료 등)가 단절되는 현상에 주목했다. 종합병원, 병원, 요양병원, 보건소 등을 대상으로 조사·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감염병 대응을 위한 의료시스템의 ‘업무연속성’이 단절되는 상황에서 회복력 있는 대응 시스템을 설계하기 위한 보건의료기관의 ‘업무연속성계획(BCP)’의 바람직한 수립 방향을 도출했다.

연구 결과, 보건의료기관의 절반 이상이 의료인력 감염에 대비하기 위한 BCP를 수립하고 있지만 실제로 재난 상황 적용에는 장애요인이 많았다. 현재 의료기관의 BCP에서는 의료인력 감염으로 업무 연속성이 저해되는 상황 발생 시 ‘의료인력의 격리기간 축소’를 주요 계획으로 설정하는 등 지속 가능하지 않은 미봉책이나 위기를 증폭할 수 있는 실수를 계획에 담고 있었다.

50개 의료기관과 1015명의 의료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서는 응답 기관의 약 68.0%에서 BCP 실행에 어려움이 있다고 응답했다. BCP의 전제는 위기 단계별로 우선순위가 낮은 부서와 업무는 줄이고, 대체 불가능한 필수 업무에 인력을 배치한 효율적 인적자원 관리에 있다. 그러나 의료인력 감염시 업무를 중단하거나 축소하는 경우는 약 14.2%에 불과했고 대다수의 의료기관에서 신규인력(41.0%) 또는 파견인력(6.0%)을 활용해 업무를 유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을 위해 투입된 파견 의료인력이 업무수행에 도움되지 않는다고 응답한 비율이 81.0%나 될 정도로 대응 역량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결과 의료종사자의 업무가 더 가중돼 평균 초과 근무시간이 약 2.6시간으로 늘어나 약 70.0%가 번 아웃 상태가 되는 의료시스템의 붕괴 가능성이 증폭되는 구조가 작동될 수 밖에 없다.

연구팀은 넥스트 감염병 팬데믹에 대한 대응 시스템 설계를 위한 중요 요인이 대응 인력의 양성(확보)임을 주장했다. 그 근거 중 하나는 ‘코로나19 대응 기간에 1/3 정도의 간호사가 사직했다. 그동안 신규인력을 계속 채용했지만, 숙련된 간호사가 부족해 감염전담병원에서 일반의료체제로 정상화하지 못한 상황’이라는 공공병원 관리자의 인터뷰 결과다. 연구팀은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갖춘 의료인력자원 양성과 수급은 단기간에 불가능하다. ‘리드 타임(lead time)’이 길기 때문이다. 정부와 의료기관이 업무연속성 계획을 수립할 때 ‘위기 상황 대응에 걸리는 시간보다 남은 시간이 더 부족하다면 시스템적으로 가장 위험한 결과가 도출될 것’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천성모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 지역사회 중심 생애말기돌봄 심포지엄 개최

인천성모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는 19일 ‘지역사회 중심의 생애말기돌봄’을 주제로 온·오프라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사진=인천성모병원 제공]
인천성모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는 19일 ‘지역사회 중심의 생애말기돌봄’을 주제로 온·오프라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사진=인천성모병원 제공]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는 지난 19일 한국커뮤니티케어 보건의료협의회와 공동으로 ‘지역사회 중심의 생애말기돌봄’을 주제로 온·오프라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보건복지부, 인천광역시, 중앙호스피스센터,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협회가 후원했다.

심포지엄은 김대균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기조발표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임종한 인하대학교 의과대학장이 이날 진행된 두 개의 세션 모두 좌장을 맡았다.

기조발표는 ▲가정 내 임종지원을 통한 존엄한 죽음 보장(장숙랑 중앙대학교 간호대학 교수) ▲지역사회 중심의 치매 환자 돌봄(심주영 인천광역시 광역치매센터 팀장) ▲지역사회에서의 돌봄의 실제 : 인천평화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의 사례를 중심으로(이원숙 인천평화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전무이사) 등이 진행됐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국내 호스피스·완화의료가 지금까지 암환자 중심으로 이루어졌다고 지적하고, 앞으로는 치매 환자를 포괄해 비암성 만성질환 말기 환자에 대해서도 호스피스·완화의료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현재 말기암 환자들이 겪고 있는 고통을 해소하기 위해 호스피스전문기관의 입원형 호스피스 확대가 더 필요하다는 지적과 함께 1차 의료기관의 노인주치의 또는 재택의료센터의 다학제적인 호스피스·완화의료 서비스 확대와 필요성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인천평화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방문 의료를 시행해왔고, 건강 리더들도 시민들이 돌봄의 사각지대를 없애는 활동을 해왔다고 소개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2022 올해의 SNS ‘대상’ 수상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는 2022 제8회 올해의 SNS에서 인스타그램 공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제공]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는 2022 제8회 올해의 SNS에서 인스타그램 공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제공]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는 2022 제8회 올해의 SNS에서 인스타그램 공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공단은 트렌드에 맞춘 콘텐츠 구성과 다양한 소통 이벤트로 국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캐릭터 인형 탈과 사내모델을 활용한 릴스, 실제 사례를 반영한 알기 쉬운 제도 안내 웹툰, 공단의 다양한 활동 실시간 영상 게시로 건강보험 제도와 정책을 알기 쉽게 제공했다.

공단은 인스타그램 외에도 유튜브,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등의 소셜미디어채널을 통해 국민들에게 필요한 제도혜택과 유익한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비대면 시대에 발 맞춘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에 공단 사이버 홍보관도 구축, 국민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했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2022 KMDIA 보험위원회 정책포럼 개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오는 24일과 25일 오전 온라인(Zoom)을 통해 ‘2022 KMDIA 보험위원회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KMDIA 보험위원회 정책포럼’은 건강보험 정책 변화를 회원사・업계와 공유하고 정부・유관기관 등 이해관계자와 회원사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2015년에 처음 개최한 이래로 올해 8회째를 맞이했다.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의료기기 산업 및 치료재료 정책 동향을 파악하고 산업계-유관기관과의 소통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6개의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으로 진행된다. 특히 다수의 정부・유관기관 관계자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정부에서 추진하는 건강보험 관련 핵심과제에 대한 추진 방향과 향후 계획을 접할 수 있다.

포럼 첫째날에는 개회사와 축사에 이어 ▲의료전달체계 개편 시범사업(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료체계정책개발부 조진숙 부장) ▲3차 상대가치 개편방향 및 기대효과(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대가치개발부 황인옥 부장) ▲디지털치료기기 건강보험 정책방향(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 조영대 사무관)의 발표가 진행된다. 다음 날에는 ▲새 정부 의료기기산업 육성 및 지원 방안(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료기기산업혁신팀 정태영 연구원) ▲효과적인 신의료기술평가 전략(한국보건의료연구원 평가사업협력팀 최원정 팀장) 등의 강연자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주제발표 후에는‘치료재료 급여등재 정책 및 과제’를 주제로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패널토론 좌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신재용 교수가 맡으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치료재료등재부 한영숙 부장이 주제발표를 한다. 패널에는 ▲대한병원협회 서인석 보험이사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장석용 교수 ▲라포르시안 정희석 기자 ▲건강정책참여연구소 김준현 소장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정혜경 전략기획위원이 참여해 주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의료기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행사안내’에서 신청할 수 있다. 포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협회 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국립암센터 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 액상형 전자담배 바로알기 캠페인 열어

국립암센터 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는 18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액상형 전자담배(Vaping) 바로알기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국립암센터 제공]
국립암센터 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는 18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액상형 전자담배(Vaping) 바로알기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국립암센터 제공]

국립암센터 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는 지난 18일 전자담배 엑스포(Vape Korea)가 열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액상형 전자담배(Vaping) 바로알기 캠페인’을 펼쳤다.

경기도 금연사업지원단,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한국직업건강간호협회 등 금연사업의 일선에 있는 다양한 전문기관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액상형 전자담배의 위험성을 알리는 포스터 전시와 인식도 조사를 진행하고 전자담배 엑스포 참여자들에게 전자담배의 위험성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했다.

김열 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장(국립암센터 가정의학과 전문의)은 “캠페인을 통해 전자담배의 중독성과 건강 위해를 알리고 특히 청소년이 전자담배의 유혹에 빠져 결국 흡연자가 되는 상황을 막고자 한다”며 “전자담배 엑스포 행사장을 방문한 청소년의 출입에 대한 철저한 단속과 행사장 내 흡연 및 흡연 광고나 판매 행위를 못하게 철저히 감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암센터 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는 지난 2015년부터 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로 지정받아 전문치료형 금연캠프를 운영하고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금연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계명대 동산병원 손대구 교수, 차기 대한성형외과학회 회장으로 선출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성형외과 손대구 교수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성형외과 손대구 교수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성형외과 손대구 교수(계명대 동산의료원 대외협력처장)가 차기 대한성형외과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지난 11일 열린 대한성형외과학회 총회에서 손 교수는 제34대 대한성형외과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5년부터 2년간이다.

손대구 교수는 계명의대 졸업(88), 경북대 의학박사, 미국 텍사스대학 MD앤더슨 암센터 연수, 대구동산병원장, 비서실장, 동산의료선교복지회 위원장, 동산병원 성형외과장, 계명의대 대외협력과장, 동산의료원 전산차장, 연구처장, 대한미세수술학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대한수부외과학회장, 아시아태평양안티에이징학회장, 동산의료원 대외협력처장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건협서울서부지부, 강서구 100가구 소외계층 이불 세탁 지원사업 참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차재구)는 지난 18일 따뜻한 겨울나기 위한 ‘소외 계층 이불 세탁 지원 사업’ 활동에 참여했다. 건협 홍보대사인 방송인 윤택씨도 함께 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차재구)는 지난 18일 따뜻한 겨울나기 위한 ‘소외 계층 이불 세탁 지원 사업’ 활동에 참여했다. 건협 홍보대사인 방송인 윤택씨도 함께 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차재구)는 지난 18일 따뜻한 겨울나기 위한 ‘소외 계층 이불 세탁 지원 사업’ 활동에 참여했다.

건협이 주최하는 이번 지원사업은 서울시 강서구 거주 중인 저소득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진드기, 곰팡이 번식이 우려되는 겨울이불 100채를 직접 방문 수거 후, 깨끗하게 세탁을 마친 이불을 각 가정에 전달했다.

장애인 표준화사업장인 조은프로소싱, 친환경 세탁서비스 업체인 코리아런드리, 매경헬스가 함께 사업의 활성화 및 사회적 가치창출 확대를 위해 활동했다. ‘소외 계층 이불 세탁 지원사업’에는 홍보대사 윤택 및 건협봉사단, 서포터즈 등이 이불 수거 현장에 참여했다.

차재구 건협 서울서울지부 본부장은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깨끗한 이불을 전달하여 생활환경 개선사업에 참여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고, 소외계층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폭넓은 사회공헌활동 전개 및 ESG 경영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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